꽃샘추위가 갸냘픈 꽃잎을 흩뿌리고...
한옥방 아궁이엔 장작불이 추위를 불태우고 방안엔 스님과 보살님들의 손놀림이 분주하고...
능숙한 스님,보살님들과 함께 호박은 오랜만에 연꽃잎 말이를 어설프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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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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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27 눈팅만 하다가 딱 걸렸네요.
어제 수원 농업 기술센터 교육 왔다가
내려가는 길에 화순에서 잠시 출첵 합니다.
봘때까지 카페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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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웃음꽃 작성시간 13.03.25 찍사님들 덕분에 함께하지않는 시간의 제석사 순간순간을 놓지지않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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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印水月 작성시간 13.03.25 그동안 영가(하얀) 연꽃잋을 말지 못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고마우신 보살님과 처사님 오셔서 마무리 했네요
감사드려요.
시인..보살님! 딸기랑 새싹채소,콩나물 정성스럽게 스님께 공양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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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보경 작성시간 13.03.26 보살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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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3.26 스님께서는 연꽃잎 상투를 정말 잘 비비시더라고요...
낱장 뗄 때에도, 입으로 " 후~ 후~ " 불어대느라고 현기증 빙..빙..@@ 이었는데,
스님께서는, 손끝으로 카드 던지듯이, 휙~ 휙~ 떼시는데....,
정말 놀랐었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