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印水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6.23
아마도 사찰음식은 그 사찰만에 철학이 아닐런지... 생활의식들이 반영되고 개인의 음식성향도 영향이.. 수행에 도움이 되는 음식공양으로 복덕을 짓는 일은 인연이 닿아야만이.. 요리를 배우긴 했지만 조금밖에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아.....~'`~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3.06.28
길고 긴 1박2일 이었습니다 ㅡ,.ㅡ 이날 안팎으로 신경쓰시느라, 우리 인수월 보살님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탈없이 마무리 잘 되어서 흐뭇합니다. 물론, 음식도 맛있었지요ㅡ '찻잎 시래기 된장국'맛이 궁금했는데...못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