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석사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가운데
12월 26일에 홀연히 나타났다가 12월 31일에 사라진
젊은 선비 한재호 처사님!!
며칠 동안 힐링을 제대로 하던 처사님은 인수월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
하산 하려니 정이 듬북들어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눈 시울을 불키던 재호 처사님..!
복주머니 잘 간직하고 늘 108 배 정진하시고 "앞으로 굽히기" 용맹정진 하시길..
나비효과 아시죠..
날마다 열심히 정진하시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 화이팅하시고 성불하세요
송정해 보살님댁에서 따뜻한 차와 저녁공양을 대접받고...
부드러움의 로망 그자체인...치훈 처사님!!
참 한 처자 희진 보살님...!!
다행히도 조 처사님을 뵙고 오게 되어서 기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