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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4.07.07|조회수31 목록 댓글 1


옥상에서 수확한 것들이예요~
마침 언니들이 놀러와서ㅡ
함께 나누었지요-^^
솜씨좋게 가꿔진 텃밭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옥상에 오르락내리락~ 하시면서
엄마가 열심히 키우시는 중이예요ㅡ
텃밭 사진은 생략할께요~
(워낙 무성하게 자라서 밀림이예요^^)

차 한잔 마시고 옥상에 물 주러 올라가봐야 해요.
어제는 푸른하늘에 반달이 보기좋게 떠있었는데...
구름도 바람도 좋았고요.
오늘은 어떠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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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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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08 칼집내어 잘 쪄진 가지를 손으로 쭉-쭉- 찢어서
    간장ᆞ들깨가루에 조물조물 무치면,
    정말 맛있잖아요-
    근데...
    저희 어머니는,
    '호박'도 맛 없고
    '가지'도 맛 없으시대요...
    변해버린 입맛이ㅡ 그리만들었나봐요.
    그냥 콩장..오이지냉국에 밥 한 그릇 비우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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