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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의 유언

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05.11.14| 조회수11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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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에 놀고 작성시간05.11.15 인생은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흘러서간다. 스님의 애창곡을 읊조립니다.
  • 작성자 비오는 날의 바람 작성시간05.11.15 앗! 그 불멸의 애창곡 ㅋㅋㅋ 건강하시지요? 구미에서 늦가을 바람 한자락 휙하니 보냅니다
  • 작성자 아미 작성시간05.11.15 스님의 애창곡은...'뜨거운 안녕'이라고 들었사온데....아무래도 애창곡이 많으신듯....^^;
  • 작성자 꽃승 작성시간05.11.29 빈 주먹으로 세상에 나왔는데 두 주먹가득 욕심만 채우다 결국 주먹도 쥐지 못하고 가는데 세월이 갈 수록 버리지 못하고 쌓여만 갑니다.
  • 작성자 나무향기 작성시간05.12.05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삶 속에 파묻힐 때는 이 진실을 까맣게 잊어버릴까요? 남들은 빈손으로 가도, 내 자신만은 그러지 않을 거라는 착각 때문일까요? 갑자기 내 팔이 무겁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고 있으니, 조금씩 내려놓아야겠습니다. 빈손일 때 훨씬 자유롭습니다.
  • 작성자 印水月 작성시간13.06.24 알렉산더 대왕 또한 제행무상 諸行無常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諸行)은 끊임없이 변화해 갈 뿐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無常)
    불교에서 변함없는 진리로 삼고 있죠..
    그래서 스님의 애창곡이 인생은 나그네 길...로 시작되는 노래가 아닐런지...
  • 작성자 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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