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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저녁노을~

작성자가연| 작성시간24.10.16|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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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 향 작성시간24.10.16 동병상련(同病相憐).
    어쩌다가 망팔의 고개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했다고 자부하면서
    동분서주 했건만
    남은것은 육신의 질병뿐인가 봅니다.

    석양의 햇살은 뉘엇뉘엇 지는데
    북망산 찬바람은 차갑기만하고
    손잡고 같이 떠날 벗은
    저만치서 손만 흔듭니다.
    외로운 인생길입니다.
  • 작성자 가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6 외롭지않은 말년 누구나 같겠지요. 정말 서글프기 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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