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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숲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본 식물들 소개 14 (스파그넘 이끼)

작성자Zelkova|작성시간14.07.12|조회수350 목록 댓글 12

메사 국립공원의 압권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그 곳만의 독특한 경관

 

다른 곳과 그리도 달리 보이의 실체는?

한 마디로 그 곳에 가득한

스파그넘(Sphagnum)과 지의류(Lichens) 때문임

 

선태류,

즉 이끼 무리가 너무 많이 번식해서

그리 보이는 것임

그 이끼의 대표가 바로 Sphagnum

수상지의류(매댤리는 지의류),

착상지의류(나무나 바위에 붙는 지의류)임

Sphagnum은 '물이끼'라는 뜻으로 물을

매우 좋아하여 물가까이 사는 종들임

여기 메사 국리공원은 공기 중에

높은 습도 때문에 물이끼 천국을 이루는 것 같음

 

한 종이 아닌 여러 무리로

녹색의 줄기가 뚜렷한 줄기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광합성은 직접할 수 있어서 녹색을 띰

나무, 바위 등 습한 곳이면 어디나 번식이 가능

 

우리나라 습지 보호 구역이자 생태경관보호지역인

대암산의 용늪에도 이 종이 가득하여

이탄화 가속화의 원인이 됨

즉 이 종이 죽으면 산성도가 높아저 이 곳의

저온 및 산성화로 부식되지 않고 사초과 식물이

쌓이고 쌓여 무릎높이의 사초 기둥(Tussock이라 함)을 이루는

용늪 만의 독특한 경관을 이룸

실제 이 기둥 주변 바닥에서 몸을 두 발로 무게를 주어 굴리며

꿀렁꿀렁한 느낌으로 딱딱한 침대 위에 올란 간 것 같은 둔한 탄성이 있음

 

캐나다에는 끝이 없는 스파그넘 층이 북부에 있고

이 층후가 수 미터에 이르며

이들을 마치 두부 모 잘라내듯

잘라서 여러 용도로 사용함

동양란의 윗 부분 뿌리에 감는 용도나

큰 화분의 주변에 완충재 내지는 수분 증발

방지용으로 사용함

오랜 시간 녹색을 유지하고 폭신한

유기질이라 좋음

 

이곳

메사 국립공원의 스파그넘은 높은 수분으로

나무과 땅 바닥에 높은 밀도로 번식에 성공하여

분포함

땅 바닥만이 아닌 나무 등걸 높은 곳까지 번무하는

이유는 이곳의 해발고도가 높아 구름 속이자

센 바람과 강우로 포자 번식을 하는 스파그넘 무리가

다른 나무로 날아 가면 번식하여 그리 된 것으로 추정됨

비단, 그파그넘 뿐 아니라

그런 유사한 번식방법의

생활사을 갖는 고사리 등의 양치류, 난종류도 같이

혼생, 발견됨

 

바람 없고 비 없는 날

운제 다시 가보나

생각 중...

 

다음 번에는 이 곳 메사 국립공원에서

우리가 비 안개 속에서 본 8종의 나무들에 대하여

하나 씩 찾아 볼 예정

 

.............................................................................

 

이제부터 사진으로...

붙은 수 있는 곳은 다 붙은 스파그넘

이 지역 숲 내에 높은 수분 함유량을 가질 수 있음

 

비에 젖은 스파그넘의 근접 모양

 

 

비 오고 바람 불고 포자가 익으면

퍼지기에 딱 좋은 환경의 숲 내부

 

 

잎이 더 큰 난 종류나 고사리에는 밀리는지

공생은 하지만 우점도에서 차이가 남

 

더 자세히 모면

이케 생겼는데 우리나라에도 계곡마나 푸르게 된 게 다 이런 무리임

 

숲의 천연 장식물

 

물만 있으면 공중에 매달려서도 잘 살 수 있음

 

스파그넘 설명 표지

스파그넘은 여러 종류로서  꽃을 피우지 않는 종...

블라 블라... 

 

 

이번에는 나무가 아닌 땅 바닥에 집단을 형성한 스파그넘

다행이 빛이 들어 오는 자리라서 광합성을 더 했는지

녹색이 짙음

땅에 군서한 경우는 바닥이 슾한 경우로

다행히 숲틈((GAP)에 다른 이들이 들어 오기 전에 선점하였음

 

그만 좀 매달리지 무거울 것 같음

물 무게까지 감당해야 하는 나무들 고충이 있을 것 같음

하지만 장시간 저렇게 서로 살아 온 경력이 있어서 잘 살 것 같음

 

모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이곳의 주 수종은 참나무 종류, 진달래 종류, 소귀나무 종류, 인동 종류의 수목임

 

우리 나라에는

어런 곳이 환경 형성이 되지 않아서 없지만

약 네 달 정도만 장마가 계속되면 형성 가능하지 않을지 상상

 

아래 사진에 나무 가지 우측은 녹색의 스파그넘

좌측의 얇은 비늘 판 모양의 회청빛은 지의류임

지의류는 스스로 광합성을 못해서 다른 종에 의지해서 양분 얻음

그래서 순수한 녹색 빛이 나지 않음

둘 간에는 족보가 달라서 선태류인 스파그넘이 지의류 대 선배에게

큰 절로도 모자라는 시간 관계임

 

 

여기는 지의류만 자리함

지의류는 특히 환경 오명에 선태류 보다더 더 약해서

환경 지표식물임

 

종류가 다양할 것인데

어떤 종들인지는 동정 불가하여

달라 보이는 거는 다 카메라에 일단 흡입

 

 

고사리 후배와 함께

자리한 고층 아파트

 

목재 데크에도 좀

자리해 보실께요~~~

 

 * 비는 오는디 요거들 찍다가

    애물 카메라에 일부 이상이 생겼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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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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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Zelkov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14 아직 전체 테스트를 몬해서..
  • 작성자푸른바람(이선민) | 작성시간 14.07.14 잘 보구 갑니다~~~^^ 고급지식를 마구 섭취하다 보니 소화불량에 걸리겠는데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Zelkov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14 나눠서 올릴 걸 그랬나 봐요 ..
  • 작성자숲과문화연구회 | 작성시간 14.07.14 최박사님~ 매달린 이끼들 밤에 보면, 헝겊 뒤집어 쓴 숲속의 구신 같겠어요.ㅎㅎㅎ
    넉달동안 장마지면...뜨~아~ >.< 이끼 보려고 온나라 물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Zelkov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14 긍가요? 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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