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본질적인 사고가 선교의 본질적 의의를 망가뜨린다. 건물은 교회가 아니다. 건물은 건물이며 모임의 장소이며 예배당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건물 자체가 마치 교회의 열매인 것으로 인식되어 사용되고 있다. 선교에 있어서도 프로젝트는 매우 필요한 것이다. 어떤 사역이던지 간에 사역에 관련된 것들은 사이즈가 크던지 작던지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이 프로젝트에 있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성’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갖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없적이 선교라고 생각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지역의 선교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우선 학교를 세우고 쎈터를 세우고 고아원을 세우고 거대한 교회를 세우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때로 어떤 교회는 선교사님들께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달라고 하는 데도 있다. 이것은 앞뒤 우선 순위가 잘못된 발상에서 나온 것이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서라도 교회가 선교하고 있음을 간판으로 내 세우고 싶은 충동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 지역의 특성과 선교 환경을 고려한 프로젝트는 놀라운 효과를 거둘 수 있으나 잘못된 경우는 많은 물질적,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자
프로젝트 없는 선교는 없다. 그러나 어떤 일을 시도하기 전에 철저한 기본 조사가 되어야 하며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건물을 짓는 것이나 진행할 프로젝트가 얼마만큼 성경적이며 현지인들에게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할 것이다. 전문 기관이나 선배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며 자체적으로 많은 연구를 해야 한다. 특히 병원이나 학교 그리고 교회 건물의 건축은 이를 통해 얼마나 바른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를 살펴 보고 추진해야 할 것이다.
현지인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자.
현지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들이 너무 가난하여 스스로 교회 건축에 헌금을 할 수 없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봉사라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진흙 벽돌을 만들고, 땅을 파고, 기둥을 세우는 등 돈이 아니더라도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에 헌신함으로 스스로 교회를 건축했다고 하는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외 경제적인 도움이 꼭 필요할 때는 부분적으로 도와 주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그들이 이런 일을 직접 하면서 믿음이 성장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국 교회가 전액을 드려서 건물을 지어주는 것은 현지인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될 수도 있다. 가장 훌륭한 선교는 그들 스스로 자립, 자전, 자치할 수 있는 교회로 성장해 가도록 돕는 것이다. 물론 전혀 가능성이 없는 교회에게 막무가내로 예배당을 건축하라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참으로 필요한 것은 그들 스스로 건축의 필요성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인내와 지혜와 사랑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자식들이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스스로 앞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것 처럼 선교지에서도 현지인들이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는 자세를 놓아서는 안된다.
전시 효과를 노려서는 안 된다.
남에게 보여주고자 하여 사역을 과시하고자 하는 유혹을 받아서는 안된다. 일시적이며 반짝거리는 전시효과를 노리는 시도는 결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과 교회 그리고 현지인들로 부터 신뢰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는 주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복음에 목숨으로 거는 참된 일군들을 만드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닌 속 내용이 가득 찬 헌신된 지도자를 만드는 것이다. 보이는 프로젝트보다 보이지 않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며 미래의 희망이다. 보이기 위한 것이나 명예를 위해서 하는 것은 진정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가장 좋은 프로젝트는 복음이다.
어느 오래된 선교사의 글에 이런 말이 있다. “나는 저들이 나로부터 복음을 듣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했고 나도 저들이 나로부터 복음을 듣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실천하기 참으로 힘든 말이다. 가장 훌륭한 프로젝트는 예수 그리스도다.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고 무너지고 없어진다. 그러나 복음은 영원한 것이다.
현지인 스스로가 하게 하라
현지인이 스스로 지도자가 되어 현지인을 키우는 것이 가장 정석이고 지혜롭고 현명한 방법이다. 우리는 그들을 다스리고 군림하려고 간 것이 아니다. 그 땅의 주인은 그들이다. 그들을 높이고 존경하고 섬기기 위해 그 땅에 간 것이다. 선교사는 도움자이지 주인일 수 없다. 선교사는 언제가는 그 곳을 떠나야 한다. 사역 초기부터 모든 것을 현지인에게 이양 할 것이라는 계획 아래 사역이양을 준비하면서 일해야 한다. 선교의 성공의 여부는 사람을 잘 길러서 순조롭게 이양을 시키고 잘 떠났느냐에 달려 있다. 이양은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냥 때가 되어서 손을 털고 일어나는 이양(Hand over)이 있고 모든 실력과 지식을 다 가르쳐 주고 떠나는 이양(Empowering)이 있다. 이곳에서는 후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선교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바람직한 모습이다. 현지인 중심의 선교는 현지인을 잘 양육한 다음에 가장 빠른 시간에 그들에게 모든 사역을 맡기고 또 다른 사역을 위해 떠나는 것이다.
Kingdom 비젼으로 설계하라
선교사들이 설계해야 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는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영적인 킹덤 비전을 현실화 하는 것이다. 이 땅을 바라보는 비전은 다 일시적이지만 킹덤 비전은 영원한 비전이다. 이 비전에 생명을 투자할 때 영원한 소망을 소유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위대한 Kingdom Dream 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루어가야 하는 가장 완벽하고 가장 변하지 않는 영적 프로젝트인 것이다. 사도들의 비전이 바로 그 비전이었다. 이 비전 설정이 바로 서 있으면 어떤 프로젝트도 가치가 있으며 이로써 영원히 변하지 않을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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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미션 파서블' 1-02
http://www.m2414.org/
출처:선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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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믿음으로걷는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0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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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믿음으로걷는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01 ㅋㅋ 호주코스타에서 강의 섭외를 할 분이시라면... 와... 호주코스탄들이 귀한 기회를 놓친거네요.. 저두요 ..2005년까지 호주코스타 스탭으로 섬겼었습니다. 2000년도에 호주코스타가, 땡땡교회의 프로그램이라는 선입견을 벗어나기 위해 기독교청년단체로 독립했습니다. 늘.. 재정이 넉넉치 못했지용.. 그러나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가졌었던 우리는 그럼에도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매월 기도합주회도 하구요. 그래서인지 강사님들마다, 호주코스타는 컨퍼런스 중심의 타국가 코스타집회와는 다르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선교사님도 다음 기회에는 호주의 젊은이들에게, 호주에서 하나님을 다시 만난 친구들에게 귀한 말씀 꼭 전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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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있으나 없으나.. 작성시간 10.06.01 어라???
그럼 나리, 명수... 그 친구들도 코스타 스탭이었던거 같던데..
황혜경 집사님도...
다들 아시는 분인가요????^^
몰링에 스탭들 많이 다니던데...ㅋㅋ -
작성자믿음으로걷는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01 몰링신학교 다니는 분들이라면 정말 영어 잘하시나봐요^^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2005년도는 full로 다 섬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음... 세대교체라고나 할까요? 대표간사님도 바뀌고 코스타사역이 캠퍼스로 집중되면서 조금씩 참여가 줄었었지요. 저랑 친하게 지냈던 지혜라는 동생과 한규간사님.. 그리고 스탭으로 새로 들어오셨던 젊은 전도사님 정도?... 몰링신학을 다니는 스탭은 몇명되지 않았던것 같은데.. 2006년도에 귀국한지라 기억이 삼삼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