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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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순철(3반)청랑 작성시간10.07.11 ㅎㅎㅎ논다고 피곤에 쩔은 모습들...그래도 또 가고싶다 ㅎㅎ친구들아 수고들 많이했다..즐거웠다..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되겠지....다 큰 아그들 수건돌리기도 하고 벌칙으로 동요를 부른 맹자..궁뎅이로 이름을 쓴 뱅철..주소를 쓴다고 고생한 맹숙이 벌칙맨 맹숙과 미화의 비내리는 호남선에 구경꾼 꼬마까지 합세한 빽댄스 ...세한과 헌수의 나잡아봐라~ 바보 퍼포먼스까지 ㅋㅋㅋㅋㅋ 멋진 자연산 회에 대게와 가리비에 펜션까지 친구들의 즐거움위한 원보의 맥주와 더불어 함께한 그 배려와 성의가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데 참으로 크게 다가섰고 함께한 모든친구들...마음만 함께한 벗들의 성원에 힘입어 멋진 시간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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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화(1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11 20만에 나홀로 외박...초딩 수학여행갈때만큼 설레임과 기대속에서 출발했는데..원보친구의 미안할만큼 완벽한준비와 여친들의재미있는 이야기 ..남친들의 자상한 배려...모두모두고맙고...결혼하고 처음가본 나이트그럽,, 친구들의 노래솜씨를 마음껏 뽑내준 노래방...시골사는 아줌마에겐 환상적이었다...초딩 친구들이기에 가능했고 재미있었고...앞으로 또 기회가 오면 가고싶고.ㅎㅎ.
.영원히 추억속에 한컷으로 남길수 있는 여행이었다..
밀양까지 와서 태워가고 데려다준 광렬 총무님 !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