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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통영 핀 바다 수영 대회 참관 하면서

작성자박영철(1반)|작성시간09.08.11|조회수80 목록 댓글 9

아마 내같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또한 있어서 안된다.

나는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이번에 살아서왔다 아이가

7개월 동안 한번 수영안하다가 7월달에 한 3번정도 가고 8월달 3번 갔는데

8월달 3번 중에서 최고 많이 수영 했는것 25m 레인에 30바퀴 즉 1.5km 가 전부이고

그것도 대회 전날 했는데 팔도 아프고 해서 억지 했다아이가.

다음날 수영을 하는데 200~300m 쯤에서 포기를 할려고 하는데

회사 동료가 조금더 힘을 내고 그래도 지치면 포기하라고 하길레

죽자 살자 했지롱  1.5km 반환 점이 와이레 멀리있노 가도가도 끝도 없고

바다 물맛도 다 다르고 수영을 하면 혼자서 우리 칭구들 하나하나 생각했지

그러면서 팔을 젖고 물장구를 치면 돌아오는데  엉둥한곳으로 많이거곤했지

아마 내가 수영한 거리는 최소 3.5km는 될끼다 . 돌아 오면서 보니 물맛이

다른 이유가 하수가 큰것이 2개가 보이길래 아  이물을 마셔구 하면서 안먹어야지

하는데 이넘의 바다는 자꾸 물을 먹여 주는데 할수 없이 받아먹었지 어억 ~~~ 좋타

실은 죽을 맛이지그리고 물속에 왠 쓰레기 며 풀 종류가 팔에 걸리고 , 아이구 참

억지로 했다. 그러면서 3km 완주 스토리는 끝났다.

제일 기억 나는것은 물맛이 다르다것 이다.

그리고 많은 시간 동안 카페를 생각 할수있어다는것이다.

칭구들아 무엇이든지 도전을 한번 해봐라 . 우리칭구들 화이팅!!!!

다음은 골프를 배워야 하는데 고민이다. 동료들은 같이 치자고 하는데

왕따 당할까봐 걱정이다. 내가 생각하는 정서와는 전혀 안맞는데 .....

나 숙제 했다 . 다음에는 멀리 휴가 갔다와서 이야기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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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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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병철(3반) | 작성시간 09.08.12 이야~ 영철이 수영도 할줄 아나~ㅎㅎ 짜석이 고단새(짧게는30년)에 오만거 다하고 다녔나보넹 ㅎㅎ 우짜꼬 나는~ 암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디...
  • 답댓글 작성자박영철(1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13 병철아 너 있잖아 이마 ㅎㅎㅎㅎ ,웃습다 이글치면서. 야 너의 자랑 "사랑" 누가 니따라 가겠노.
  • 답댓글 작성자박경리(3반) | 작성시간 09.08.13 좀, 배워라. 배워
  • 작성자박복숙(4반) | 작성시간 09.08.22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시방 봤는데 너 그대로라매 머시던 잘하나보네 근데 니네 엄마 쬐끔 기억나는데 생존 해 계시는지?
  • 답댓글 작성자박영철(1반) 담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24 그래 엄마 살아계신다. 정확한 기억아니지만 영흥이가 우리집 위에 살았을끼다. 그러면 얼마전 엄마가 만났다 카던데 ... 나중에 만나서 이바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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