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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미용실 가기..ㅠㅠ

작성자산들바람| 작성시간10.07.31| 조회수175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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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izon 작성시간10.08.01 후.. 여름엔 머리하기힘들지요.. 저같은 경우엔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시간에 가요. 아무래도 땀이나면 긴장하게돼는데 주변에 사람이 적으면 덜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없으니 더워하면 선풍기같은것도 제 쪽으로 해주구요.
  • 답댓글 작성자 산들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5 저는 주변에 손님들이 많이 없어도 미용사가 제 머리를 만지고 있으면 땀이 흐르지 않을까 긴장되더라구요~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하는데 ㅠㅠ
  • 작성자 jinni3 작성시간10.08.04 전 겨울에도 얼굴에 땀이 송글 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 산들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5 겨울에도 그렇죠.. 히터 빵빵하게 켜놓고 머리하면 아주~~ ㅠ
  • 작성자 잉잉잉 작성시간10.08.04 사람적은 곳으로 가면 긴장이 좀 덜되요 저도 그래서 머리는 동네 비싼(?)미용실가요 가서 우선 냉수나 냉커피 얼음 많이 넣어서 달라고하고 다마시고 중간에 한잔 더 달라고해요~ 얼음 먹고 있으면 좀 나아지더라고요 우선 맘 편한 미용실 가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산들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5 사람 적고 직원도 많이 없는 동네 미용실에 가봐야겠네요~ 근데 동네 미용실은 에어컨을 그렇게 시원하게 안틀더라구요 ㅋ 후.. 이러나 저러나 골치네요~
  • 작성자 땀다디 작성시간10.08.08 온도에 상관없는 긴장성증후 땀이네요~ 일단 맘을편하게 해야하는데... 땀족들은 일단 땀도많이나니 일반인들보다 마니 불편한건 부인할수없는 일이지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땀나면 긴장되면서 주위의식하면 더나고... 맥박도 빨리뛰면서 혈압이 올라가면 몸안에 신경조직이 온도감지를 하지못하며 땀이더나게되는데.. 이럴때는 맘으로 평정을 찾아야 조금이라도 땀조절이 됩니다.. 정말로 막대해도 신경없이 머리하는 미용실을 선택하는것이 좋아요.. 남자같은 경우는 여자미용사가 머리에 손만갖다대도 땀 무지나는데~ 거울속에 땀흘리는 자신을보면 더 긴장해서 비오듯 땀나요..에어콘은 완젼 무용지물되는거죠..ㅎㅎ 다들 화이팅해요~!
  • 작성자 juane 작성시간10.08.14 미장원을 가야하는데....더우니깐 짧게 하고 싶은데 땀때문에 못가요. 작은 미장원은 피하세요. 에어컨틀지않고 문 열어 놓는 집도 있네요. 큰 미장원은 그래도 에어컨을 기본적으로 틀어주니깐....전 약속장소로 이동할 때 땀이 많이 나요. 도착하면 장난이 아니거든요. 주변에 잠시 앉아있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25분정도지나)약속장소로 들어간답니다. 땀때문에 더운 날에도 자켓(땀을 잠시 가릴 목적으로)을 입고 나갑니다. 이 더운 날 왜 덥게 다니냐고 하지만, 누가 내맘을 알아주겠습니까?
  • 작성자 thdus 작성시간10.08.16 글읽으면서 완젼 공감에 웃고말았어요 ~ ㅋㅋ 전 집앞미용실 언니하고 친해져서 그언니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다한증이있다기에 편하게 다닙니다 .. 저 머리하러가면 에어컨에 바로옆에 대빵만한 선풍기에 .. ㅋ 어떤때는 미용실 언니한테 미안하답니다 ~ ㅋㅋ 근데 이렇게 편하고 시원한공간에서도 다른사람들 들어온다거나 긴장하면 흐르는 땀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 이럴땐 언니도 살짝 당황 ~ 그래서 눈감고 속으로 하나 ~ 둘 ~ 셋~ 넷 .......... 하하하하 .... 아예 머리를 안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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