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가꾸어 주는
가장 좋아하는 선화
일지 이홍기 작
깨닳음의 상
눈에 띠어 곁에 모셨습니다
좋은날 그러던차에
유붕자원래 불역낙호
有朋自遠來 不亦樂乎
경상도 거창에서
거창하신 도반
백신종 형 방문
삭혀놓은 황가오리
곡차로 붙잡아
윤정현 신부님 합세
이런 저런 회포풀고
잠자리 편하게
구들방 불담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붕자원래 불역낙호
가끔 찾아오는
도반 곁에 있어
흐트러지지 않게
삶 가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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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방석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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