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현이, 가족 22-16, 처제 생일 선물,화애락 코로나 확진 휴유증과 계절이 바뀌며 누적된 피로를 풀지 못하는 처제에게 어르신이 건강보조제를 사 주고 싶다고 하셨다. 직원이 찾아 드린 정보를 보시고 홍삼 엑기스를 사시겠다고 하셔서 전문 매장으로 모셔 갔다. 매장 직원의 제품 설명을 듣고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바꿔 사셨다. “어르신, 이 제품은 꽤 비싼 건데요?” “사장이 좋다는 거 사지요.” “생각보다 비싼 제품 고르셔서요.” “내가 담배 세 보루 덜 피우면 되지요.” 어르신은 처제 생일 선물만큼은 통 크게 쓰셨다. 처제에게 주소 확인을 하고 어르신을 바꿔 드렸다. 하나밖에 없는 처제 생일인데 선물 주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생일 전에 받아서 잘 먹으라고 축하하셨다. 처제도 형부 건강 잘 챙기시고 집에서 기도 드리며 지내시면 좋은 날 만나 맛있는 음식 대접하겠다고 하셨다. 어르신이 감사한 오늘이 새삼 더 감사하게 느껴진다. 내년 이맘 땐는 처제와 조커 얼굴 보며 생일 축하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임경주 “사장이 좋다는 거 사지요. 내가 담배 세 보루 덜 피우면 되지요.” 어르신 말씀에 처제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처제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최희정 “내가 담배 세 보루 덜 피우면 되지요.” 처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어르신의 마음 드러내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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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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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지연(직원) 작성시간 22.04.28 "홍삼 엑기스를 사러 갔지만 ... 매장 직원의 제품 설명을 듣고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바꿔 사셨다."
저도 그래요. 이것을 사러 갔지만, 점원의 설명을 듣고 저것으로 살 때가 있어요.
송현이 어르신의 삶과 제 삶이 그리 다르지 않음이 반갑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선물을 고르고 사는 과정이 참 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보통의 사람살이가 되게 도우신 임경주 선생님의 뜻이 있으셨겠죠?
이런 자연스러움을 닮고 싶습니다. -
작성자서지연(직원) 작성시간 22.04.28 “사장이 좋다는 거 사지요.”
“내가 담배 세 보루 덜 피우면 되지요.”
와, 송현이 어르신... 한 마디 한 마디가 참 따뜻합니다.
처제를 위한 마음이 담겨있어서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