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이 먹고싶어서 처음가본 육가
곱창은 콤보가 두가지인데 하나는 곱창하고 야채가 있는거고 우리가 시킨건 막창콤보 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엘에이의 학산 같은 느낌..
실내 내부는 깨끗했고, 예약없이 가면 조금 기다려야 해요. 그리고 서버들이 무지 친절하고 일을 잘했어요.
콤보에 같이 나오는 김찌찌게, ( 된장 선택 가능 ) 완전 맛있었어요. 너무 작은게 아쉬운..
계란찜 간을 짜게하거나 싱거운곳이 대부분인데 여긴 간이 딱!!
초벌구이 되어서 나오므로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대창을 구울땐 판을 바꿔줍니다.
많이 아쉬웠던건.. 음료가 3불이에요.. 병도 작고, 켄으로 바꾸고 2불만 받아도 좋을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3불 정도 했던것 같아요.
올유가 아니라서 다 차지하는건 알겠지만 고기값이 싸진않으니 그냥 줘도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다음번에는 양념갈비를 먹어봐야겠어요, 고기가 전부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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