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도, 그렇고, 팀원들에게 이기적이지 않고 팀플레이 하라고 하던? 의문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경기네요.
그냥 에피랑 라건아가 올라오면서 해결이 되어버렸어요. 에피 재계약 해야겠네요.
KCC 에게는 딱인 조각입니다. 3점만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되겠네요.
이 경기력이라면 어떤 팀이든 긴장해야겠네요. 9,10인 로테이션으로 에너지 레벨과 스피드와 높이 싸움이 됩니다.
이게 6라운드 마지막, 플레이오프에서 맞추어지고 발현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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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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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리무빙 작성시간 24.04.06 허웅은 상수역할로 잘해준적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MVP로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허웅이 KCC의 현재 기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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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데보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6 허웅은 그냥 상수가 되어버렸어요. 아차 하고 놓치면, 그냥 점수를 확 벌려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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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태풍 작성시간 24.04.06 시즌막판 전감독과의 협상(?)으로 팀컬러를 바꾼것도 허웅이죠 대단한선수입니다 수비는포기하고 공격으로 승부보자였는데 플옵되니까 수비도되네요 워낙 재능있는선수들이 모인팀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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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est_032 작성시간 24.04.06 정창영 에피가 마지막 조각들을 채워주네요
라건아 폼이 올라온게 정말 크고요,,
시즌 막판이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진짜 -
작성자idbbk43 작성시간 24.04.06 진짜 시즌전에 기대하던 슈퍼팀 강팀의 모습이네요.
시즌 중반 완전체로 연승 달리때도 주전선수들 갈아넣으면서 승수를 쌓았는데 로테이션 자원이 늘어나니까 에너지레벨이 유지가 되네요.
최준용 송교창이 나가있는동안 정창영이 폼을 쫙 끌어올리고 에피스톨라가 전창진 감독 눈에 들면서 진짜 앞선 운영에 숨통이 트였어요.
에피스톨라 처음에는 진짜 무색무취였는데 팀에 잘 녹아들면서 안정감 있고 나와서 한건씩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