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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오늘 KCC가 전창진 감독이 시즌 내내 원하던 KCC 네요.

작성자데보라|작성시간24.04.06|조회수2,322 목록 댓글 10

수비도, 그렇고, 팀원들에게 이기적이지 않고 팀플레이 하라고 하던? 의문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경기네요.

그냥 에피랑 라건아가 올라오면서 해결이 되어버렸어요. 에피 재계약 해야겠네요. 

 

KCC 에게는 딱인 조각입니다. 3점만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되겠네요.

 

이 경기력이라면 어떤 팀이든 긴장해야겠네요. 9,10인 로테이션으로 에너지 레벨과 스피드와 높이 싸움이 됩니다. 

이게 6라운드 마지막, 플레이오프에서 맞추어지고 발현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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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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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카이리무빙 | 작성시간 24.04.06 허웅은 상수역할로 잘해준적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MVP로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허웅이 KCC의 현재 기둥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데보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6 허웅은 그냥 상수가 되어버렸어요. 아차 하고 놓치면, 그냥 점수를 확 벌려버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전태풍 | 작성시간 24.04.06 시즌막판 전감독과의 협상(?)으로 팀컬러를 바꾼것도 허웅이죠 대단한선수입니다 수비는포기하고 공격으로 승부보자였는데 플옵되니까 수비도되네요 워낙 재능있는선수들이 모인팀이라서요
  • 작성자Best_032 | 작성시간 24.04.06 정창영 에피가 마지막 조각들을 채워주네요
    라건아 폼이 올라온게 정말 크고요,,
    시즌 막판이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진짜
  • 작성자idbbk43 | 작성시간 24.04.06 진짜 시즌전에 기대하던 슈퍼팀 강팀의 모습이네요.

    시즌 중반 완전체로 연승 달리때도 주전선수들 갈아넣으면서 승수를 쌓았는데 로테이션 자원이 늘어나니까 에너지레벨이 유지가 되네요.

    최준용 송교창이 나가있는동안 정창영이 폼을 쫙 끌어올리고 에피스톨라가 전창진 감독 눈에 들면서 진짜 앞선 운영에 숨통이 트였어요.

    에피스톨라 처음에는 진짜 무색무취였는데 팀에 잘 녹아들면서 안정감 있고 나와서 한건씩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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