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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두경민 지금 웃고 있을까요?

작성자이사장|작성시간24.04.21|조회수2,419 목록 댓글 14

DB 공격할 선수가 필요한데 위기에서 함께 해결해 나갈 선수가 박인웅뿐이네요.
두경민은 이 경기 보고 있을까요? 아님 아예 관심 밖일까요... 판정 악재까지 겹치며 여러모로 참 아쉬운 시리즈입니다.
결과적으로 어쨌든간에 디비 팀과 팬들 입장에서는 두갱이 절대 용서가 안되겠네요. KCC 수퍼팀 구축하고 계획대로 결승 진출은 하겠지만 마냥 축하해 줄 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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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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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패쇼니스타 | 작성시간 24.04.21 역시 이래서 재능의 총합은 무서움 두갱필요없다지만 두갱같은 슬래셔애가 필요하긴했음..
  • 작성자wis023 | 작성시간 24.04.21 두경민이 정말 필요했지만..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되겠죠... 이번 오프시즌에 어떻게든 처리해야 할 겁니다...
  • 작성자Cheer | 작성시간 24.04.21 웃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결과가 이럼에도 전 없는 게 좋다고 보여요.
  • 작성자rythm nation | 작성시간 24.04.21 아니 왜 두경민이 잘할거란 가정들만하시죠? 난사쇼에 죽은패스로 경기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심?
    누구보다 양날의 검 플레이스타일이 두경민 아닌가요?
    그리고 김종규가 엘지시절에 결승갔을 때나 두경민이 버튼과 결승갔을 때도 그 선수들이 이름값을 하거나
    눈에 띌만한 활약을 보여준 기억이 저는 없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됬다면 할말이 없지만요.
    반면에 인정하긴 싫지만 최준용이나 이승현은 우승을 해본 경험이 있어요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면 그게
    단 한번이라도 큰무대라는 기회가 왓을때 입증을 해낸다고 봅니다 그걸 보여줬던 선수들이 이승현 최준용
    (지금은최준용안티입니다) 김시래였고요
    왜 코트밖에서만 문제였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여 코트안에서의 문제가 밖으로 이어진 케이스
    라고 보는데요 저는
    그렇지않으면 니콜슨등의 외인선수와 그런 트러블이 나질 않았겠죠 외인 에이스들과 이렇게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선수가 중요한 챔결에서 잘해줄거라고요? 챔결에 본인 결혼식이나 잡는 마인드인데?
  • 작성자Seraphic | 작성시간 24.04.22 두경민에 관한 글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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