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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성★ 작성시간24.04.21 준우승하느니 차라리 4강에서 조기종료된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야될까요.. 이렇게라도 위로하고 싶네요 우승은 정말 쉽지 않구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디비팬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결승은 다시는 3차전 같은 경기운영이 나오지 않길 간절하게 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e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1 챔프전에서는 더 감정소모 심했을테니 전 차라리 지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 위로가 되더라구요. 마음 편하게 챔프전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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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ayoff 작성시간24.04.21 내년엔 디비가 총재가 되니, 크블은 어쩌면 '이번 해가 보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했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엔 경기력 외적인 부분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디비의 플레이오프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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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수 작성시간24.04.21 디비 선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엔 더 스텝업해서 더 높은 곳에 오르길 바래봅니다
코칭스태프, 선수들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한동안 좀 푹 쉬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Game 7 작성시간24.04.21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너무 낙담 마시고 챔프전 같이 봐요. 남의 팀에 감정이입하면서 보는 것도 은근 재밌더군요. 저 역시 그런 마음으로 플옵 보고 있어요. 같이 lg 응원해요(물론 lg-kt 시리즈가 끝난 건 아니지만, lg가 챔프전 진출할 수 있게 그리고 챔프전 우승하게 기를 모아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