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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리무빙 작성시간24.04.25 4강에서 허훈과 하윤기는 존재감이 미미한 시리즈였고 사실상 배스 문성곤 문정현 셋으로 올라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윤기는 2차전에서 16점으로 활약했지만 문성곤의 3점슛 5개가 더 빛났고 허훈은 4차전 18점을 넣었지만 야투율이 5/17 29.4%, 3점슛 1/9 였습니다. 허훈은 이관희 유기상이 막은 LG보다는 KCC의 앞선수비가 더 수월할것으로 보이지만 4강때 입은 부상이 완치되지않은 점이 우려되고 하윤기는 4번이 약했던 LG보다 더 강한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을 보유한 KCC를 상대해야 하기때문에 똑같이 힘든 챔피언결정전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마레이만큼 부담스러운 라건아도 있고요. 골밑강화를 위해 에릭 하윤기 조합을 잠깐이라도 써보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