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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가 후배들 앞길을 막는다는지 모르겠다

작성자꼬수| 작성시간24.05.22|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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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5.22 애초에 약간의 타이밍이 맞지않아아쉬웠다?
    말도안되는 변명이죠.
    멤버보고 가는겁니다.
    저기가면 내가 주체가되어 뛸수있겠구나
    이게 팩트라보여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그러니까요. 제 말이 자기는 저렇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얘기라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에 부랄킴과 너 오면 김시래도 내보낼 거다 얘기도 미리 나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5.22 꼬수 너무 추측성이라 팩트는아니지만 김시래가 옮긴이유가 이런 이해관계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사실 지금 삼성에 이대성이온다고 우승급 전력이 되는것도 아니라서... 본인이 주인공이 되야합니다. 1번으로써 ...
  • 작성자 댈러스의 사나이. 작성시간24.05.22 저 질문받을때
    표정이 진짜..
  • 답댓글 작성자 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그냥 기자회견 내내 표정이 좀..
  • 작성자 맘눌 작성시간24.05.22 회견하는 내내 표정

    ○_○ ?¿
    내가 왜? 왜 나한테 그래?

    이런애들은 전문적으로 칭하는 단어가 있죠
    ㅅㅅㅇㅍㅅ
  • 답댓글 작성자 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일단 마음속에 미안함은 약 1프로 정도 갖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뭐? 내가 범죄를 저질렀어? 아무 문제 없잖아?
    내 능력밖이지만 보상도 삼성에 얘기해줬잖아 그 뒤엔 너희가 알아서 해야지 난 몰라~
  •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5.2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이대성의 계약으로 후배들의 해외진출이 막힐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해외진출을 한 이력이 없기도 하고 이번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게 제도가 정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몇년이내는 복귀 못한다거나 복귀하면 소속팀으로 돌아가야한다거나

    하지만 이런 결과를 떠나서 본인이 한 일이 도의적으로 잘못한 행동이라는건 알았으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그게 막히는 거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어떠한 경우든 3년 5년 무조건 복귀못한다하면 자칫 잘못 나갔다가 적응 못하면 돌아오지도 못하고 시간낭비만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럼 해외진출 자체가 소극적이 될 수밖애 없으니까요.
    막힌다는게 완전 0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네 말 그대로의 자유계약이 되면 그렇게 되겠죠. 하지만 이대성의 케이스 때문에 현FA제도 안에서는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온전한 자유계약이 당장 이뤄질거 같진 않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 noknow 작성시간24.05.22 과연 제도 정비한다고 선수에게 더 나아지게 바뀔까요? kbl인데? 상식적으로는그런데 전 회의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5.22 꼬수 지금 문제가 되는게 원 소속사와의 구두약속?을 어기고 2년내에 복귀했기 때문에 문제였죠

    그러니 이 부분을 구단과의 계약시에 조항으로 넣으면 될것같습니다.
    모든 선수에게 3년, 5년 고정적으로 못돌아오는 조항을 넣는게 아니라 선수와 구단이 협의하에 해당 조항을 넣을 수 있게되면 구단도 뒷통수 맞을 일 없고, 선수도 복귀 못하는 기간동안 다른 길 안찾고 해외 진출만 팔수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해외진출 시도하는 선수가 없어 제도가 많이 허술했기에 이번 기회에 제대로 정비했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줄임말매니아 작성시간24.05.22 noknow 선수에게 유리해지지 않겠죠
    그렇다고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무조건적으로 막는 제도가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농구팬들이나 선수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까요

    대신 구단이 선수의 뒷통수를 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나오지 않게는 개정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해외진출시 몇년이내 복귀시 원 소속팀에게 우선 협상권을 준다던지 하는 조항을 넣는다면 선수나 구단이나 불이익은 크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지금은 선수에게 뒷통수 맞을수 있다는 명분으로 해외진출을 막을수있는데 해당조항이 있으면 지금보다는 선수의 해외진출이 용이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제도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방향으로 개정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이리무빙 작성시간24.05.23 오늘 박세운기자의 빡센농구 유튜브에서 기자회견 후토크때 손대범기자가 같이 있었는데 댓글에 후배들 해외진출 막게생겼다고 얘기가 나왔는데 원소속팀 복귀 조항같은게 생기겠지 해외진출이 막히지는 않을것 같다고 줄임말매니아님과 비슷한 의견을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비슷한 생각인게 지금 사건은 가스공사의 구단운영의지를 꺾을수도 있는 매우 안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외진출을 막는 법이라도 생긴다면 KBL이나 구단 이미지에 좋을게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외국인선수 2미터 이상 제한제도처럼요. 선수에 대한 소속팀의 권리가 강화되어도 해외진출하려는 선수의 의지가 강력하면 어떻게든 밖으로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5.23 앞으로 이대성의 케이스는 없겠죠. 이미 해외진출은 KBL이 최대한 막아놓은 상태이니, 앞으로는 좀 더 제도화된 진출들이 있을 것 같네요. 선수가 의지만 있다면 이번 일로 해외진출이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빡센농구에도 나왔지만, WKBL의 임의해지 같은 제도가 구단과 팀만을 위한 제도는 아니에요. 선수도 해외진출 실패 시 돌아올 곳이 있다는 메리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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