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블인생 보니 궁금한점..

[만곰이]

이대성이 fa 신청 했을때 일본 구단이 그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고 허락 해서 가능 했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이대성은 가스공사에 통화 하며 한 일 고민중이고 한국으로 갈시 삼성으로 갈것 같다라고 말했죠. 

그러면 이미 일본에서 fa 신청 할때 삼성으로 정해 놓고 일본 구단에 허락 받은거 아닌가요? 

그러면 fa기간전에 모든걸 정한건대.. 

제가 생각한 타임라인이 맞는건가요? 

[Awesome kid]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해져있던 삼성행이였고 시즌중에도 루머가 있었죠.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시즌중에 이미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었죠 사전에 어느정도 교감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대성이 5년 자격정지 당할수도 있는데 fa신청 한거 자체가 어느구단에서 어느정도 입질을 보내야 가능한거죠 삼성이 이대성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나게 설득한거로 알고있습니다

[껄!!]

김효범 감독이 4월에 선임 됐고, 인터뷰에 따르면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구단과 이대성을 설득했다고 하니 fa 공시전에 이대성과 삼성으로 오는 것으로 합의 후 이대성이 fa 신청했다고 보는 것이 당연히 합리적 의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fa 때 다른 팀이 낮은 연봉으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가거나 5년 선수 자격이 박탈 되는데 그 위험을 감수하고 fa 신청을 했다면 앞 뒤가 맞지 않죠.

[겨울아이]

이대성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가공과 통화하면서 한국가면 삼성갈거라고 말했으니까요.

[욱스★]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길래 놀라긴했죠. 그러니 언플흘리고 했던걸꺼고요. 그냥 가만히라도 있었음 반이라도 가거나, 회견서 가족때문에 어쩔수없었다 되풀이만했어도 감성팔이라도 했을텐데 자기 열정만 강조하고 이기적행동은 다 본인이 자백한꼴이됐죠. 그런데 인터뷰 태도보니 본인이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