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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AG 방성윤 카타르 전 42점 비하인드 & 중국 vs 한국.gif

작성자LaDivina|작성시간24.06.08|조회수3,115 목록 댓글 17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서장훈을 제외한 농대 세대들이 다 은퇴하고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있었던 대회

도하 참사라고도 하죠.

< 06 아시안게임 대표팀 >
감독 : 최부영

1번 : 김승현, 양동근, 김태술
2번 : 방성윤
3번 : 이규섭, 김성철, 양희종
4번 : 김주성, 송영진, 김민수
5번 : 서장훈, 하승진



06년 12월 1일이 첫 경기인데
11월 5일 방성윤 부상

다리 벌리는 습관이 안좋은 것이
수비수가 부상당함

전치 3주 부상




11월 6일 김승현 허리디스크 진단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08729?svc=cafeapp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를 통해 군면제 받아서
대표팀 빠지기가 정서상으로 쉽지 않은 상황

결국 출전 강행


조 편성도 쉽지 않은 상황

중동 원정에서 중동 5팀과 예선전
카타르, 이란, 요르단, 시리아, 바레인


< 하다디 vs 하승진 >

이란 전 75 : 89 패배 ( 3pt : 6/28, 21% )
요르단 전 62 : 68 패배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12199?svc=cafeapp


86 AG 접전 그리고
20년 후 요르단에게 지면서 위기에 몰림

요르단 전이 중요했던 이유는
조 4위가 되면 8강전에서 중국을 만나기 때문



여기서 이제 예선 마지막 경기 카타르 전
전설의 방성윤 42점 경기가 나오는데

사실 이 경기 이해가 안가는 것이
어차피 이겨도 져도 4위라
연장까지 가면서 무리할 이유가 없던 경기



< 카타르 전 방성윤 >

연장으로 끌고가는 3점슛



연장전 마무리하는 3점슛



42득점, 3pt 12/19, 3스틸 3리바




그리고 중국과의 8강전

< 야오밍 아시안게임 불참 >




하승진과 이젠롄의 싸움



< 07 NBA 드래프트 6순위 이젠롄 >




< 1Q >

이젠롄의 미들슛



매치업이
김주성 vs 왕즈즈
하승진 vs 이젠롄

왕즈즈 to 이젠롄 돌파, 김주성 파울



방성윤 to 김주성, 백도어 득점



양동근 점퍼 실패, 하승진 공격 리바

( 왕즈즈 파울, 포효하는 하승진 )




양동근 vs 류웨이, 하승진 블락



( 방성윤 ㅡ> 김민수 교체 )
양희종 to 김민수 미들 성공



류웨이 스크린, 왕즈즈 3점
( 4Q 에 이 패턴으로 경기 끝남 )




양동근 to 김주성 미들슛




< 07 NBA 드래프트 40순위 쑨예 >


양동근 vs 쑨예, 쑨예 to 모케 3점



1Q 종료 13 : 19




< 2Q >

이젠롄 vs 하승진 포스트업



하승진 vs 이젠롄 페이스업




하승진 공격 리바 득점




송영진 to 김주성 덩크



하승진 자유투 4개 연속 실패
중국 3점이 터지면서
23 : 35 로 벌어짐


김승현 to 하승진




전반 종료 25 : 41



리바운드에서 앞섰지만
3점이 중국 6개 한국 0개




전반전 이젠롄 vs 하승진




< 3Q >

김주성 to 하승진
이젠롄 상대 인 유어 페이스 덩크




김승현 vs 후쉐펑 3점


Hu Xuefeng ( 80 PG 185cm )
중국 리그 역사상 스틸 가장 잘했던 선수




3점은 안터지고
하승진에 대한 더블팀은 심해지고
설상가상으로 김주성 5반칙 퇴장



김승현 3점
경기 시작 후 27분 만에 나온 팀 첫 3점




샤우팅하는 하승진

( 최부영 쓰담쓰담 )




코트 밸런스가 이상함. 골밑에서 엉켜있음.
양동근 에어볼



양희종 럭키샷



3Q 종료 37 : 49




< 4Q >

김승현 to 김민수 훅슛



김민수 3점으로 7점 차이



그러나 왕즈즈의 3점으로 찬물



똑같은 패턴으로 왕즈즈 다시 득점




김민수 vs 왕즈즈 파울 앤드 원




김승현 딥쓰리



김승현 훅슛



김승현 vs 류웨이 3점



양동근 vs 쑨예 206cm 가드의 공격 리바



4Q 종료 52 : 68



결국 5위로 대회 마무리
23년 7위의 항저우 참사 이전의 최하 성적

금메달은 중국 , 은메달은 카타르




도하 참사로 기억되는 대회이지만

하승진 ( 16득점 16리바 )의 분전으로
역대 중국 전 골밑이 밀리지 않았던 TOP 3 경기

그러나 아쉬웠던 하승진 자유투 2 / 10
중국 높이에 고전한 양동근

지독하게 터지지않은 3점슛
최부영은 왜 예선 카타르 전에서 무리했을까?
방성윤을 아껴서 중국 전에 조커로 썼다면?

4Q 왕즈즈의 원맨쇼로 사실상 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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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르는사람 | 작성시간 24.06.09 걍 실력 자체가 밀렸던 경기로 기억합니다이란 경기는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아쉽
  • 답댓글 작성자LaDiv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9 하승진이 분전했는데 외곽에서 너무 소극적이었네요. 4Q 때 김승현이 풀어주긴 했는데 시점이 늦었고

    방성윤이 아쉬운 경기였네요.
  • 작성자이사장 | 작성시간 24.06.09 하킬시절... 하승진은 저때가 커리어 중 실력으로나 몸상태로나 제일 좋았던 것 같아여
  • 작성자욱스★ | 작성시간 24.06.10 기억나네요. 이때 방을 왜 저리썼는지 이해가안가긴했었죠
  • 작성자OUTKAST | 작성시간 24.06.11 하승진 인생경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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