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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기자의 국가대표 감독 교체 발언의 아쉬운 점

작성자LaDivina|작성시간25.08.21|조회수2,859 목록 댓글 29


< 국가대표 교체 발언 요약 >

( 출처 - 스포츠N플러스 유튜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새 감독을 뽑는다면
스카웃을 하는 형식이 될 것 같다.

지금 상태에서
안준호 감독 체제로 그대로 갔을 경우
냉정하게 지금 보다 더 높은 곳은 쉽지 않다.

아시안게임에서 또
감동만 받고 끝나는 대표팀이 되어야 하는가?
라고 봤을 때는 새로운 감독을 뽑는 것이 맞다.

굳이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대표팀 주축 역할을 했던 선수 몇몇에게
의견을 물어봤는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가 얘기를 나눈 선수들은
단 한명도 이견이 없었다.

다 똑같이 변화는 무조건 필요하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렇게 선수들이 의견을 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그 이후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고 했을 때는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리가 스카웃해서 데려오는 감독이 필요하다.




1. 선수들의 의견 부분

이 발언 중 가장 큰 문제인데

기자의 가치 판단이 들어간
질문이었을 것인데

선수들에게 어떤 질문을 했는지 밝히지 않았음

( 여론 조사만 봐도 질문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답변의 편차는 상상 이상으로 커짐 )


기자의 가치 판단을 밝히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취재한 것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보여줘서
독자가 가치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야함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취재를 풀면
선수들의 입장도 난처할 수 있음

원팀 코리아의 결말이
선수들의 감독 교체 요구라고?




2. 변화가 필요하다 ?

선수들의 답변을 애매하게 표현했는데
선수들이 요구한 이 변화도

현 감독 체제에서 개선 가능한 변화인지
새 감독 체제에서도 개선 불가능한 변화인지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안준호 감독의 전술적인 부분 지적이 많은데
그건 안준호 감독 체제에서
개선 가능한 부분이다.


귀화 문제는 새 감독이 와도 개선 불가다.
그건 농협의 책임이지 감독 책임이 아니다.





3. 새 감독 스카웃 ?

이거 솔직히 코미디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장하는
모셔올만한 국내 감독이 있나?


가장 탑은 유재학인데

안준호 감독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처럼
유재학도 냉정하게 평가해볼까?


2010년 이례적으로 20억 투자 받아
미국 가서 열심히 수비 갈고 닦았지만

야오밍, 이젠롄 다 결장한 중국 전에서
양동근, 박찬희, 김주성 등
수비 탑 선수들 데리고

결국 다 늙은 왕즈즈에 앞선 류웨이, 순예 등에게
1 : 1 로 털려서 패배


2013년 아시아 컵에서
필리핀 가드들에게 털렸고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12250?svc=cafeapp



이게 심각한게
수비 농구의 대가인 유재학인데
2014년 아시안게임까지 이어짐

문태종아니었으면 필리핀에게 지는 게임



유재학이 한국 최고 명장인 건 인정하지만
수비 농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보장할 수 있을까?


그 밑으로
전창진, 김승기 ? 풋

선수들 윤리 문제로
그렇게나 원팀 코리아 외친 농협인데
갑자기 전창진, 김승기 ???


KBL 은 외국인 선수 비중이 50% 가 넘는 리그인데
귀화 선수없는 현실에서
능력있는 감독 누구 ?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4. 농협 자아 성찰이 먼저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09202?svc=cafeapp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게 해줄 감독을 스카웃?

2014년도 금메달도
문태종 없었으면 가능했을까?


더군다나 이제는
아시안게임에 귀화 선수 2명 출전인데?


우리보다 규정 까다로운 중국도 노력하는데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14971?svc=cafeapp



일본, 필리핀은 말할 것도 없고


대만도 달라졌는데

https://m.cafe.daum.net/ilovenba/1p8S/114804?svc=cafeapp






5. 감독 교체 발언의 아쉬운 점

농협이 새 감독을 내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인데

단점이 있을지언정 장점도 있는
안준호 카드는 사실상 지웠다는 점


애매한 취재 발언으로
선수들 입장도 난처해졌다는 점


차기 감독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부담감이 굉장히 커졌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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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UaNvCiAdN | 작성시간 25.08.21 농구인들이나 일부 기자들은 왜 국대에 무슨 대단한 계획이나 투자 전략과 대비책이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Derrick Martell Rose #1 | 작성시간 25.08.22 선수들의 의견이라고 하는데 선수들의 의견이 국대 및 국내농구 시스템에 대한 것인지, 감독에 대한 어떤 불만인 건지를 제대로 밝히지도 않고 저런 말 하는 게 영 신빙성이 없네요. 저 정도로 이야기하려면 뭐가 변해야 한다고 했는지는 이야기해야죠. 저도 안준호 감독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에 정성우 델고 가서 잘 써먹은 거만 해도 꽤나 큰 혁신으로 봤거든요. 본인도 솔직히 별 기대 없었으면서 이제 와서 기대보다는 흠… 이런 식인 건 좀 이해가 안 되네요.
  • 작성자맥컬럼 | 작성시간 25.08.22 국내 지도자 중엔 맡을 사람이 없을 듯합니다. 예고된 고난의 행진일 태니까요.
  • 작성자전랜의 포웰 | 작성시간 25.08.22 정지욱.. 팩트가아닌 사심으로 저렇게 떠들면안되죠.. 윗분말씀처럼 1승2패 예상해놓곤 이길팀에게 이기고 질팀에게 졌다는건 뭔 개소린지
  • 작성자Reichwooks | 작성시간 25.08.22 어수선한 팀 잘 다독여 가며 원팀으로 만든 감독에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모든 감독이 장단점 있듯이 당연히 안준호 감독도 장단점이 있지만 이번대회에선 장점이 많이 드러났다고 봅니다 성과를 낸감독을 기회를 주진 못할망정 자를생각을 하다니... 팀을 바꾸고 싶으면 감독도 중요하지만 먼저 귀화선수부터 구해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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