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리뷰

작성자킹콩마스터| 작성시간25.11.22| 조회수0| 댓글 30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킹콩마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1.22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원 너말이여 너
  • 작성자 Unsung Peter Pan 작성시간25.11.22 아 너무 잘적어주셔서 저는 이 글이 잊혀질때쯤 2편을 올려야겠네요ㅋㅋ 좀 다른 얘기하나 하자면 이유진에서 설명된 정효근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 얼마전에 기사에서도 정효근이 자기 희망사항이었던것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고교시절 기준 더 가드에 가까웠던건 최준용이 아닌 정효근이었다 생각합니다. 2번 시켜주겠다던 최명룡의 구라에 속아 한양대가서 빅맨 보던것, 3번 유망주들 전부 이현호화 시키며 궂은일 머신으로 만드는 유도훈을 만난것 등이 정효근의 성장을 갉아 먹은거 같아 아쉽네요.
  • 답댓글 작성자 킹콩마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1.22 고교때에 장신 가드로 가능성을 주목 받았는데 아쉽죠. 한양대에서 당시 이재도 한상혁 최원혁 가드라인이 짱짱했던 편이라 핸들러로서 기회가 없던것도 아쉽네요. 장신 핸들러로 성장했다면 어떨까도 궁금하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요한밤 작성시간25.11.22 이런 일이 있었군요. 다만 정효근의 비큐를 봤을때 가능했으까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Unsung Peter Pan 작성시간25.11.23 고요한밤 나이를 먹은 20대 중반이 넘어가서는 모를까 어릴때 경험을 빠르게 한다면 bq개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준용이 입학할때 감독이던 정재근은 무서운 사람이었지만 선수들의 플레이에 한에서는 상당한 자율권을 부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최준용은 그런 감독 밑에서 하고싶은거 다해가며 성장했고 정효근은 최명룡 밑에서 작은것도 트집 잡혀가며 빅맨으로 가스라이팅 당했으니 핸들러에게 필수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조차 가지지 못했죠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5.11.22 정성스러운 감사합니다 분석해주신것과 실제모습비교도할수있어서 신인보는재미가 더 좋은것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킹콩마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1.22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5.11.22 고퀄글 입니다. 역시는 역시
  • 작성자 noknow 작성시간25.11.23 잘 봤습니다. 이번에 선수들이랑 팀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 작성자 basketball man 작성시간25.11.24 좋은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양감독의 최강민 선택이 당시에도 말이 많았지만 갈수록 악수가 될거 같아 걱정입니다. 그닥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하위픽에서 변거박같이 강성욱,김명진 패스하고 최강민 뽑았다는 식으로 계속 애기가 나오고 디리그긴 하지만 앞의 두 선수들은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반면 최강민은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거기에 더해 최강민의 경우 현재 모비스 디리그팀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다보니(스크전 최장신 전준범,박준은. 빅맨도 없고 짜임새도 없는 1:1 위주) 최강민이 뭔가를 보여주기에 좋은 환경도 아닌거로 보여요. 스크전때 김명진과 수비 미스매치업하고 공격에선 오프더볼 움직임 열심히 가져가고 사이드에 자리잡아도 공이 안오는 경우가 많았고 4쿼터에나 공가지고 뭐 해보려 했지만 잘 안되더군요. 물론 3&d를 기대하는 선수고 팀의 유용한 조각이 되어줄 스타일이지만 그렇기에 디리그에서 뭔가를 보여주기엔 한계가 뚜렷해 보이는 상황에서 앞의 두선수는 계속 좋은모습을 보일 확률이 높으니 여러모로 본인도 힘들거 같습니다. 최강민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최강민의 지금 상황은 양댕의 책임이 적지않아보여서 1군에서 빠르게 좋은모습 보여주기만을 바래봅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