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과 현대모비스는 연패 탈출을 놓고 맞대결을 했습니다.
삼성은 올시즌 최초의 2번째 8연패에 빠질 위기에 패한다면 현대모비스전 맞대결 3연패와 잠실실체 현대모비스전 6연패로 마지막 고별전을 끝내는 상황.
현대모비스는 올해 원정 11연패와 함지훈의 은퇴투어 무승을 계속 이어가는 불명예를 끊어야했기에 두 팀은 1승이 절실했습니다.
삼성이 3쿼터까지 끌려가다 4쿼터 구탕의 득점으로 역전한 이후 이관희가 5점차로 달아나는 코너 3점슛을 만들어내며 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팀 7연패+홈 7연패를 탈출한 삼성은 오늘 패했다면 올시즌 8위로 끝낼 매직넘버가 0이 되며 현대모비스의 올시즌 탈꼴찌 확정을 안겨줄 수 있었죠.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홈경기를 끝내는 삼성은 먼저 잠실실체 고별전을 치른 앞선 5개팀에게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는데 6번째 고별전 상대인 현대모비스에게는 가까스로 1승을 따냈습니다.
-9개팀들의 잠실실내체육관 고별전 일정/결과
2026.1.25 vs 소노 77-91 패
2026.2.5 vs LG 79-107 패
2026.2.7 vs DB 80-83 패
2026.2.17 vs SK 79-82 패
2026.3.7 vs KCC 79-81 패
2026.3.23 vs 현대모비스 76-73 승
2026.3.28 vs 정관장
2026.3.29 vs 삼성
2026.4.8 vs 가스공사
삼성은 또 하나의 긴 연패도 끊었는데 하루 휴식 후 경기에서 14연패를 벗어났습니다. 올시즌 하루 휴식 후 경기에서 오늘 경기 전까지 2승 16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하루 휴식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SK와(16승 6패)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다른 9개팀들도 하루 휴식 후 경기에서 최소 7승을 기록했는데 하루 휴식 후 경기에서 시즌 3번째 승리를 만들었네요. ㅠㅠ
현대모비스는 오늘도 원정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올시즌 전까지 원정 연패가 전신인 부산 기아 시절 포함해서 9연패였는데 원정 연패 기록을 11경기로 늘렸습니다. 현재 가스공사도 원정 11연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가스공사는 그나마 올해 1월 10일 KCC와 부산 원정에서 89-75로 이겼습니다.
현대모비스와 가스공사는 각각 올시즌 남은 원정경기가 2경기가 남았는데 올시즌 전에 원정 경기 연패를 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정 11연패는 공동 8위에 해당하며(삼성 2회,KCC-전자랜드<현 가스공사>-SK 1회)
원정 12연패를 기록하게 되면 08-09시즌 부산 KTF와(현 수원 kt)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함지훈의 원정 은퇴투어도 이제 2경기가 남았는데 안양과 수원에서 전패를 면하고 1경기라도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요. 안양 은퇴투어에서 이겨야 현대모비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인 18시즌 연속 전구단 상대 승리 기록이 이어질 확률이 생깁니다.(정관장/LG만 이기면 전구단 상대 승리)
-함지훈 원정 은퇴투어 일정/결과
2026.2.6 @SK 75-78 패
2026.2.16 @DB 80-90 패
2026.3.6 @LG 75-83 패
2026.3.10 @KCC 89-90 패
2026.3.14 @가스공사 74-84 패
2026.3.21 @소노 86-90 패
2026.3.23 @삼성 73-76 패
2026.4.4 @정관장
2026.4.5 @kt
삼성은 홈 경기장/현대모비스는 팀의 레전드와 작별하는 시즌인데 남은 경기 잘 마무리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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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Garnet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4 어제 경기끝나고 양동근 감독이 강하게 질책했는데 시즌 잘치르던 서명진에게 위기가 리그 종료앞두고 찾아왔네요. 국내선수로 한정하면 평균 출전시간이 작정현 다음인데 작정현은 부상으로 4경기 쉬었지만 서명진은 올시즌 49경기 모두 출장해서요. 큰 경험치를 쌓고 있다지만 이 고비를 넘겨야 스텝업하는데 남은 경기에서 본인이 풀어나가야죠.
지난주 소노전도 19점차까지 지던걸 7점차까지 역전시켰는데 잘해놓고 나이트에게 자유투 3개 허용하고 연장갔는데 잘싸운 경기를 지니까 현대모비스에기 안보이던 패배의식의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ㅠㅠ
현대모비스가 올시즌 5점차 이내 승부에서 5승 14패인데 최소승/최다패라서요. 접전에 너무 약한데다 올시즌 2쿼터 열세시 1번빼고 모두 패한만큼 2쿼터까지 지고 있으면 4쿼터까지 그대로 이어지는데 서명진-박무빈-해먼즈를 제외한 다른 공격옵션이 없다는게 올시즌 현대모비스의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원정에서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게 올시즌까지이길 바래야 하는데 시즌 끝나기 전에 원정 연패 끊어야죠. ㅠㅠ -
답댓글 작성자제주장비꾼 작성시간 26.03.24 KGarnett 앞선 가드진에 과부하가 드디어 터진거라 봅니다. 서명진-박무빈이 공격 조립 및 득점, 어시, 볼핸드링, 다른 선수의 오픈을 위한 오프더 볼 등....역할이 너무 많습니다. 김건하, 이도헌, 김동준, 피게로아 등 전부 짐을 못 짊어지고 있고 서명진-박무빈이 번갈아가면서 쉬려고 해도 너무 차이가 나다보니 3,4쿼터는 체력 문제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 6라운드구요
내년 이동근을 노린다 하지만 김건하가 오프시즌 하더라도 피지컬의 한계상 1번을 다시 뽑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KGarnet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4 제주장비꾼 양동근 감독이 가드진의 성장에 중점두고 서명진과 박무빈을 키웠는데 그 둘이 막히는 날에는 고전하고 둘이 잘해도 해먼즈-이승현이 뒤를 받쳐주지 못하는 날에도 힘든 경기를 해서요. 서명진/박무빈 모두 풀타임 주전으로는 첫시즌인데 한시즌 내내 잘할수는 없어서요.
김동준은 작은 사이즈+슛이 없는 한계로 1군에서 나오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유재학 감독이 드래프트에서 뽑고 농구의 길을 안다고 극찬했었는데 다음시즌에도 슛 개선하지 않는 이상 자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요호부민 작성시간 26.03.25 어깨 다 낫으면.. 옥존을 다시 데려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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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Garnet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5 3점슛 하나만큼은 좋은데다 3시즌을 같이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