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에
scoringmachine 님이 김영만이 추승균에 비해 앞서는 커리어가 하나도 없다고 하셨더라구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만 선수의 선수 생활이 짧다고 하지만
농구대잔치에 들어온 선수로 프로 10년차 까지 평득 10점대를 유지 했던선순데..
다만 추선수의 기나긴 선수 생활에 상대적으로 짥게 보이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보기 나름 비교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선수중 서장훈 다음으로 리그 평득 20점이상 기록한 시즌이 많은 김영만 선수,,
정상인으로는 1위죠..( 서장훈은 비정상인..프로농구 초기 서장훈의 사이즈는 사기였으니..
물론 그 사이즈에 정확한 슛이 있었으니 더 사기였구요..)
국내선수 한경기 최다득점(문경은/우지원의 그 경기 기록을 제외하면)선수,
프로 초창기 국내선수들중 몇않돼게 용병들과 매치업되었던 선수,
국내선수는 물론 난다긴다 하던 용병들까지 닌자모드로 만들었던 선수.
그렇습니다.
이렇게 써도 김영만 선수가 추승균 선수에 비해 여전히 모자라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추승균 선수는
절대 영원히 따라갈수 없는 커리어를 김영만선수는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분들은 잊어버린건지 아님 기억하기 싫은것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김영만 선수는 그분이 나온 농구 최강 중앙대학교 출신의 마지막 기아왕조의 적장자"
입니다.
농구대잔치와 프로농구를 관통하는 시기에 성장하면 농구를 봐온 저에게
허재/강동희/김유택/한기범/이훈재/봉하민선수들이 누비던 코트의 흰색 기아자동차 유니폼.
그 왕조의 유니폼을 입은 김영만선수는 그가 만든 어떻한 커리어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 학교 서열에 관한것으로 논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앙대학교가 다른 대학교보다 (농구) 부분에서는 월등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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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ORNADO 작성시간 09.02.18 김영만-추승균-양경민 최고수준 수비죠~ 이젠 양희종-윤호영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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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대고명 작성시간 09.02.18 허재와 강동희가 말년에 보충 받은 신참이 김영만입니다. 이 둘은 몸이 힘든지라 어려운 슛은 죄다 김영만한테 맡겼죠. 스탯상 김영만이 추승균 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긴 했지만 그래도 김영만 > 추승균이라고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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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위대고명 작성시간 09.02.18 김영만의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는 "너무 연습을 열심히 하는 바람에 몸이 망가졌다"라고 들었습니다. 참 불행한 이야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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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nplay 작성시간 09.02.18 선수기량으로 본다면 역대로보아도 김영만보다 뛰어난 선수는 몇없다고 봅니다..당시에는 용병과 국내선수 통틀어 최고의 선수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그놈의 부상이 문제지.. 그에 반해 추승균선수는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죠..기량은 김영만이 뛰어나나,선수로서 의 활약은 추승균이 더낫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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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수이놈아 작성시간 09.02.18 그냥... 아주 높은 포물선이 참 아름다웠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김영만선수.. 허재선수가 김영만때매 트레이드 요청했다는 거... 어쩌면 허재 말년에 가장 큰 위협을 줬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