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는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 였던 것 같습니다.
2차 연장에... 정말 최고의 경기...
먼저 두 팀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전 응원하는 팀이 없지만.. 문태종 선수를 좋아하기에 굳이 뽑자면 전랜 입니다. ㅋㅋ
KT 우선 축하합니다. 특히 박상오 선수와 로드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고요..
근데 (솔직히 제가 싫어하는) 전창진 감독은 역시....
무슨 프로선수들을 중,고 선수들 다루듯이 하더군요.. 프로 선수에게요...
정말 보기 싫습니다... 중계장면에도 몇 번이나 나왔고요...
로드가 가끔 어이없는 플레이를 하는데요.. 2차 연장서 공격자파울로 (이현호선수에게) 파울아웃되니 막 머라고 하면서
로드쪽으로가서 때릴 기세더군요... 김승기 코치님이 말리더군요.. 한 2~3번은 그러더군요..
박상오 선수에게도 3,4쿼터에 벤치로 들어오는데 2번 정도 그러고요... 막 머라하면서요...
(제 말은 당연히 감독님이 그래야 하는 건데 도가 지나치다 못해 심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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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랜은 정말 문태종과 힐이 팀 전력의 70% 나머지 선수가 30% 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강혁과 신기성이라는 노장선수가 없었더라면... 생각도 하기 싫군요...
주태수 선수가 그나마 조금 해주었고..
이현호 선수도 중요한 5득점을 해주었지만.
확실히 BQ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공격자 24초만 2번인가 3번 걸리고..
시간에 쫓기면 실책이 남발....
이현민 선수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무리한 돌파에 결정적 패스 미스 2-3차례
2차 연장 후반에 가드면 2-3초 더 흐르더라도 패스연결이라도 했었어야 하는데...(시간이 없었던건 있었지만..)
2초 정도 공 잡고 있다가 3점 에어볼................................
하지만... 전랜 선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팬심 빼더라도....
문태종 선수 파울콜.... 심판들 짠거 같습니다..
너무 심하더군요.... 아주 심하게...
KT선수들이 수비를 잘 한것도 있지만 그 걸 떠나 너무 심했습니다..... ㅠ.ㅜ
오프시즌에 문태종 선수 보약들만 챙기고 몸관리 잘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유도훈 감독님도 명장이다 무엇이다 다 떠나서...
"여기까지 잘 왔어!!" 한마디가... 제 마음을 움직이더군요... ㅠ.ㅜ
최고의 감독님 중 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팀 선수 코치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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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앙마동생 작성시간 12.03.17 클래스는 역시 다른가요.....중요한 경기 되니까 노장선수들이 잘해주네요 신기성선수나 강혁선수 정말 큰경기 많이 해본선수들이라 그런지 그들이 플로어에 있을때와 없을때의 공의 무브는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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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is023 작성시간 12.03.17 어제 경기만 보면 강혁이 전랜의 핵심이었죠... 강혁선수가 전반에 3점으로 꾸역꾸역 따라가 주지 못했다면 어제는 전반에 30점차 까지 벌어져 일찍 승부가 갈릴 뻔 했습니다.. 강혁선수 투혼에 박수 보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삼성이 강혁을 내보낸건 뼈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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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토탈바스켓™ 작성시간 12.03.17 처음에 삼성이 시도했던 동부와의 강혁<->황진원 딜만 성사되었더라도, 이렇게 타격이 크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강혁의 반대급부인 이병석과 김태형이 너무도 못해주고 있기에 완벽한 트레이드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김승현이 건강한 몸으로 완벽히 부활에 성공하고, 이정석마저 복귀한다면 가드진은 상당한데, 반면에 나머지 자리가 너무 구멍이 되네요. FA시장에 선수들만 풀린다면, 삼성은 널널한 샐러리캡을 이용 고액의 배팅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E.J fingeroll 작성시간 12.03.17 이현호는 몸이 뻣뻣한거지 BQ가 떨어지는 선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엄청 영리한 선수이고, 패턴을 이해하는 것도 팀내 최고에요. 게다가 감독의 신뢰도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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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랜시스추억 작성시간 12.03.17 이현호의 뻣뻣함이 BQ 문제로 이어지는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