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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베스트 피지컬?힘? in KBL

작성자DASH #43|작성시간15.09.28|조회수5,414 목록 댓글 28



얼마전 웨이트와 관련해서 글을 남겼던 DASH입니다. 글 작성하고 말미에 누가 가장 좋았을까요?란 글엔 답을 많이 안해주셔서ㅋ


생각나는대로, 언급해주신 선수들 포함해서 선수들 뽑아봤습니다. 순위 같은건 없고 작성 기준은... 그냥 덩치일수도 있고,


타고난 힘일수도 있고, 멋진 근육일수도 개인 취향일수도.... 한마디로 객관성은 없습니다ㅋ


PG


김동광




시대를 앞서간 장신 포인트가드, 현 국가대표 감독님 aka 광간지 184cm 90kg.

점프볼이 직접 감독님께 받은 사진이라는데, 저 탄탄한 하체가... 현역시절 별명 탱크가드가 이해가 되네요.


전태풍

178cm 83kg

귀화선수 1호 전태풍. 드리블 실력도 실력이지만, 장신의 선수와 부딪히길 두려워하지않는 터프한 마인드와 그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육체의 선수. 수비3초 시절에는 어지간한 가드들 포스트업으로 털고 다녔었죠.



김승현

175cm 78kg


천재가드 김승현. 단신이지만 그의 키가 문제된 적은 없었죠. 본인 방송에서 드웨인 웨이드와 견줘 자신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신체능력을 자랑했었다고.... 탄탄한 상체와 버티는 수비가 좋아 단신가드의 약점인 포스트업에도 당하지 않았던 선수.














양동근&이대성


181cm 81kg                                         190cm 85kg


따로 쓸까하다 마침 멋지게 같이 나온 사진이 있길래 묶었습니다. 양동근이야 뭐... 포스트업으로 도장깨기 다니던 선수고

신체밸런스가 좋고, 몸좋을때는 덩크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상체 탈의 사진이 있었는데.... 못찾겠네요.

이대성은 과거 파포까지 소화하던 선수였죠. 운동안되있을때 미국가서 이리저리 넘어지는게 열받아서 90kg 까지 증량했었던.

힘도 좋아 문태종을 가장 잘 막는 선수이기도 하죠. 


sg



브라이언 킴.

190cm 98kg

ㅇㅏ직 기량이 여물지 못했을 무렵. 말년이지만 현주엽을 가장 잘막아 종종 나왔었던 선수죠. 몸 참 좋네요.

김효범이던 시절 정말 기대도 많이했고 좋아했고 그래서 싫어하는 선수.













허재

186cm 80kg

현 농구유전자 전쟁 1인자, 어릴적 몸에 좋다는건 다 먹었다는 피지컬의 보유자.

전 영상으로 밖에 접해보지 못한 선수지만, 파괴적인 무브만 봐도 이 선수의

피지컬을 알 수 있습니다.







SF



박상오

196cm 105kg

 쌀가마, 쌀상오, 농사꾼. 장사 스타일이라고 하죠? 조선시대에는

 소 몇마리 타갔을 스타일. 어지간한 빅맨들을 상대로도 밀리지않는 힘의 소유자.

















방성윤

195cm 100kg


몸 좋을때는 3점좀 쏘다 우다다다 골밑파서 우다다다 넣었죠.

정상급 외인 존슨과 대결서 밀리지않던,

한때 (지치고 멸치시절의)야오밍도 날려버린 피지컬.

안타까운 재능입니다.















PF



오세근

200cm 105kg


아마 몸무게는 더 나갔지 싶은데...

뭐 별다른 설명 필요없겠죠. 외국인이 쟤 약하냐고 물어봤던 선수.

웨이트 중독.


도박에 대한 깊은 반성 하고 있길 바랍니다.































현주엽 aka 슈퍼파월

193cm 120kg (현역시절 몸무게 아시는분?)


'힘' 이란 카테고리에서 KBL역사에는 빠져선 안되는 인물이죠.

백보드를 부숴버린 파괴력의 소유자.

맥기와 미나케가 함께햇던 덩어리 3포워드는 TG를 두렵게했던

멋진 농구였습니다.

















함지훈


198cm 100kg


군시절, 제 한달 후임이 대학 가드 출신이였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는데, 함지훈에 관한 코멘트가

'XX 엉덩이로 미는데 힘이 그냥 작살나'

'리바운드 딱 잡는데 이XX가 볼 가져가는데 와 힘이...'

 뭐 그런 선수죠. 국제전에 먹힐 피지컬만 가지고있었더라면,

역대 최고의 선수이지 않을까 감히 얘기해봅니다.


















C


이은호 196cm 100kg

한분이 추천해주시고 많은 공감을 얻었던 선수. 직접 보진 못했지만 저 팔뚝만 봐도 그 힘을 알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35759

덩크 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링크만 남깁니다. 마지막 즈음해서 나와요.





이승준

205cm 105kg(현재 95kg)


뭐 딱히 힘이 엄청나다거나, 그렇진 앟지만 국대에서 높이와 피지컬

모두 되는 유일한 빅맨으로 국대 이승준은 kbl이승준과 다르다는 말을

했었죠.



... 그래요 그냥 사진이 멋져서 올렸어요.....





번외편


너희들... 내가 없는 곳에서 no.1을 겨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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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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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밀주성스토리 | 작성시간 15.09.28 김승현.. 팔근육 뿐만아니라 하체 장난아닙니다... 정말 말년에 에휴..
  • 작성자하이로우게임 | 작성시간 15.09.29 힘만 따지고 보면 현역선수로는 김봉수와 송창무가...
  • 작성자E.J fingeroll | 작성시간 15.09.29 현주엽 이은호 변청운 등은 정말 순수 밀어붙이는 힘이 강했고, 함지훈이나 김동욱의 힘은 뭔가 지탱하는 힘이죠. 그래도 최고 무게감이 느껴지건 선수는 박도경.. 그 까칠하던 연대 서장훈도 박도경 앞에서는 순한 양 같았죠
  • 답댓글 작성자E.J fingeroll | 작성시간 15.10.07 Regentag 실제 성격은 온순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두 선수의 맞대결 중에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서장훈이 연대 고학년 시절, 너무 하드파울을 많이 당하다보니 엄청 예민해져 있고, 상대팀 저학년 선수들에게 대놓고 혈기를 부리곤 했었는데, 서장훈의 미들점퍼 시도때 박도경이 슛블락을 하려다가 한참 모자라서 결국 서장훈의 얼굴을 후려친 적이 있었습니다. 서장훈은 뒤로 자빠졌고, 박도경은 파울이라고 손을 들고 있었죠. 원래 그당시 서장훈이면 당장 일어나서 박도경에게 인상을 쓰며 뭐라고 했을텐데, 그냥 순한 어린양처럼 몸을 일으켜 멋쩍은 표정만 짓고 있더라구요. 박도경은 그냥 무표정이었고. 저 장면이 제게는 정말 인상깊었죠
  • 작성자네오지우 | 작성시간 15.09.29 비시즌 웨이트 바짝 끌어올린 개막 즈음 양동근 몸은 뭐랄까 레슬링 선수를 연상시키는 몸이었죠.... 그 몸으로 당대 손꼽히는 가드들 포스트업으로 박살내기가 취미였으니..개인적으론 슬램덩크 이정환을 kbl판으로 꼽자면 양동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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