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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1위부터 6위까지 정말 살얼음판이군요.

작성자Run&gun|작성시간16.01.02|조회수3,494 목록 댓글 18


오늘 3경기가 끝나고의 상위 6개팀의 순위네요

모비스  0.0

오리온  1.0

KCC    3.0

동부    3.5

KGC    4.0

삼성    4.5


정말 살얼음판의 비유도 모자를 정도(?)로 촘촘하네요.

올시즌 내내 2강을 유지했던 모비스 오리온.

모비스는 오리온이 헤인즈의 부상으로 내려오는 틈에 꾸준함으로 치고 올라가다가 최근 조금은 주춤한 모양새고

오리온은 헤인즈 빠지고 격량의 파도에 휩쓸리다가 존슨이 서서히 자리 잡고 조 잭슨이 각성하며 쉽게 지지는 않는 모습.오리온 팬이지만 꾸역꾸역 1위 추격하며 2위 유지하는게 신기합니다.


오히려 경기력만 따지고보면 모비스 오리온보다 최근에는 3~6위팀이 무서운거 같습니다.

KCC는 경기보면 막 잘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최고의 1대1플레이어인 에밋을 보유하며 꾸역꾸역 이기네요. 이기면서 하승진, 김태술 등등도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네요.

동부는 두경민 - 허웅 무지막지한 앞선으로 윤호영이 빠진 상황에서도 어제 경기 직전까지 연승을 구가했죠.

KGC는 로드의 비보 이후에 많이 주춤한 모양새지만 그 이전 보여줬던 모습은 어느 누구도 무시못할 팀이고요.

삼성은 도깨비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라틀리프-문태영의 활약이 상수인 팀이니 무섭습니다.


올시즌은 정말 이 6개팀 중에 누가 우승을 한다해도 아무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6개팀의 전력차이가 많지는 않다고 보기에 4강 직행(1,2위) 프리미엄도 그만큼 크다고 보입니다.

6강이 미리 어느정도 갈린 감은 있지만 이 6팀의 순위싸움을 보는게 후반기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각 팀마다 브레이크 이전에 1~2경기를 남겨놓고 있네요.

좋은 경기력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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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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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시래.rubio | 작성시간 16.01.03 그러나 제가 여태껏 농구를 본바로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던 듯 합니다. 특히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일수록 더욱 그러하구여. B급 선수들이 으쌰으쌰해서 하면 이상하게 120%의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은데
    A급 선수들끼리 붙여놓으면 온볼플레이어들이 많아서인지 꼭 1명이 죽거나 2명 각각의 시너지가 100%발휘가 안 되더라구여.
  • 답댓글 작성자DASH #43 | 작성시간 16.01.03 시래.rubio 온볼 포워드-포인트가드에 슛레인지도 길지 않아서 시너지가 나긴 힘들겠죠. 한사람이 자기 영역을 일정부분 포기해야 가능할 꺼라 봅니다. 조잭보단 헤인즈가 맞추기 편할꺼 같은데 (상위리그 욕심같은게 없을테니), kbl no.1이라는 자존심상 양보할 지는 의문이네요.
  • 작성자시래.rubio | 작성시간 16.01.03 정규리그는 조금만 더 팀 정비를 잘한다면 오리온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모비스는 꾸역꾸역 이기는 경기가 많아서 그렇지 경기력의 기복은 삼성과 더불어 가장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KCC는 힐의 체력이 변수가 되어 우승은 좀 힘들어보이고 동부는 팀의 핵심인사이더 2명의 부상이, 안양의 문제점은 공격적인 수비라는 부분입니다.
    안양의 맨투맨수비가 좋다고하는데 스틸을 노리는 수비는 한 번 뚫리면 한 명이 자연스레 오픈슛의 기회가 생기게 되고 이러한 수비의 최대약점은 타이트한 마크로 인한 체력소모가 극심하다는 점입니다.
  • 작성자카즈야정 | 작성시간 16.01.03 6강 올라가는 팀들 모두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큰 전력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정규 시즌 1~2위팀이 체력상 더 유리한 면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6위팀이라도 4강에 올라가면 결승진출 우승까지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경기력으로 우승을 논할 수는 없는 것이 정규시즌은 장기레이스이고 모든 팀들 다 오리막 내리막이 있으니까요. 변수는 부상과 6라운드 쯤의 경기력(플옵 전의 팀 분위기와 컨디션 등) 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 팀과 붙고 어떤 쪽 라인의 대진으로 가는 지 등 상성 문제도 있을 거구요. 아무튼 요즘 몇 경기의 경기력으로 플옵 우승까지 예측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Djeparov | 작성시간 16.01.03 전 올해 6강싸움이 엄청 치열할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6강과 4약으로 이렇게 뭉쳐지게 되네요... 마치 케이리그의 a스플릿 b스플릿을 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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