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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rrick Martell Rose #1 작성시간20.03.05 사실 저건 예전에도 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대를 보면서도 엇! 할 때가 있었고, 10년 전에 동네에서 같이 농구하던 동생이랑도 이야기 했던 겁니다. 도대체 드리블이 끝나는 시점이 무엇이냐가 애매하기 때문에 한 두 발 더 이익을 보게끔 움직일 수 있다고. 그리고 동호회에서 원맨 속공 연습할 때 드리블 4번 정도로 코트 끝에서 반대끝까지 가는 것도 드리블을 치는 동안에는 몇 발이든지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한 건라, 저 동작도 드리블이 끝이 안 났다는 것으로 보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다만 게더를 명문화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과거에 비해 한 발 더 갈 수 있게 한 거라 봅니다. 적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