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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1=penny 작성시간13.07.03 팀 입장에서나 선수 입장에서나 잘 된 일인것 같습니다. 팀 입장에서는 백코트에 블랫소와 굿윈으로 운동능력을 더하면서, 만기계약 카드 두명을 데리고 오면서 전체적인 초점을 2014년 여름에 맞추고 있습니다. 이제는 운만 어느정도 따라준다면 상당히 순조로운 리빌딩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고탓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네요. 고탓으로 어떻게든 젊은 선수나 내년 1라픽을 건져오면 좋겠네요. 더들리 입장에서도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30살을 앞두고 있는만큼 운동선수로써 가장 피크의 2~3년이 될 것입니다. 이 시기에 리빌딩팀에서 뛰는 것보다야 우승후보팀에서 뛰는 게 훨씬 동기부여도 잘 되고 여러모로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