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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15.12.29 이 팀은 정말 오너부터 갑갑...한데 거기다가 운도 없고...저는 못하는건 팬심으로 이겨낼수 있는데 미래가 없다는건 견디기 힘듭니다.
  
  어째 제가 응원하는 NBA선스와 닉스 (둘 다 비슷하죠?) 때문에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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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PHX-Barca! 작성시간15.12.29 ㅇㅇ 동감합니다 ㅠㅠ 우승 한번 못했지만, 항상 우승후보 혹은 저력있는팀으로서 버텨왔는데 말이죠. 23년간 응원하면서 그 한번의 우승의 바램은 이제 사치인듯 합니다. 한동안 우승은 안 바랄테니 제발 다시 저력있는 팀으로 다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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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PHX-Barca! 작성시간15.12.29 어휴~~ ㅠㅠ 유럽에서 주목했던 선수를 내쉬밑으로 데려와서 잠재력을 봐놓고 휴스턴에 넘겨주기->, 내쉬 나갈때 재영입 -> mip상 수상하고 날라댕기고 있는 그 고란이를 쫓아낸 결과네요. 블레소 중심으로 개편은 거의 실패가 맞는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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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15.12.29 그러게요. 제갈량 후에 강유가 있었는데 강유를 두번이나 쫓아냈으니...아주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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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멋찐켄신 작성시간15.12.29 둠키 진짜 삼국지 스럽네요. 유선까지.... 그리고 촉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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