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횡설수설 잡담

작성자대호| 작성시간21.11.28| 조회수637| 댓글 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박차 작성시간21.11.28 처음부터 리그에서 플리잉 타임을 받은 머레이와 바셀, 그리고 쥐리그에서 키운 화이트, 켈든, 워커.
    사실은 원인과 결과가 바뀐 거라고 봅니다. 전자는 빅리그에서 통할 무기가 하나라도 있던 선수들 이니까 플레잉 타임을 받은 것이고, 후자는 빅리그에서 통할 무기가 전무한 선수들 이었으니까요. (사실 팬들은 다들 아는 내용입죠.)
    머레이, 바셀은 최소한 수비능력이 스타팅 급은 되니까, 팀 플레이에 해악을 끼칠 영향이 최소화 된 선수들, 그리고 각각 속공 상황이나 슈팅력이 기본은 되었던 선수들 이니까, 드로쟌 이나 영규 하고 같이 뛸 때 발목 잡을 스타일은 이녔지요. 결국 얘들은 이렇게 빅리그에서 뛰면서 선배들이 하는 걸 직접 옆에서 보고, 본인이 잘 하는 공격을 미끼로 다른 공격력을 슬슬 강화하는게 가능했어요.
    반변 수비력도 원래 별로였도, 빅리그에 통할 어떤 공격력도 없었던 작은 육각형의 육성 선수들은 그런 기회를 받기 힘듭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