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안좋은 소식만 전하게 되네요.
금슬 좋은 부부라고 생각했었는데...던컨부부의 부부생활이 12년만에 공식적으로 끝났네요.
정확한 합의내용은 알려지지않았지만 지저분한 폭로전이나 고발없이 끝난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씁쓸하네요.
이 와중에 블레어는 열심히 헛소리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몇일전 "샌안이 파이널에서 진건 내가 뛰지않았기때문이다"라고 해서 팬들의 속을 긁어놓더니
(오클에게 컨파에서 졌을때도 자기를 안써서 졌다는 헛소리를 했었죠)
이젠 포포할배가 자신을 왜 안썻는지 이해못하겠다는 소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블레어야...팬들은 다 아는데 넌 왜 모르니...
포포할배는 너 쓴다고 욕먹은적은 있어도 너 안썻다고 욕먹은 적은 없단다.
1달전쯤 캡틴잭도 포포할배는 빅3만 챙긴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캡틴잭이나 블레어나 자기 잘못 생각안하는건 똑같네요.
잭슨은 제퍼순이 처리하면서 데려온거라서 어쩔수없었지만,
앞으로 블레어같이 멘탈에 문제있는 선수는 제발 안뽑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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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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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無用之用 작성시간 13.08.23 우리는 결국 위 세가지 고려사항중 최소한가지, 보통 두가지이상 문제가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합니다... 멘탈이 좋은 선수를 우선하자니 보너 같은 케이스가 있고 다른 부분을 우선시 하자니 블레어 같이 깽판치고... 참 어렵네요. 매해 플옵을 당연한 듯이 시청하는 팬들이니까 감수 해야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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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EGEND DUNCAN 작성시간 13.08.23 다른 팀도 아니고 댈러스로 옮기다 보니까 기자들의 민감한 라이벌리를 이용한 자극적인 질문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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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empw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23 다른 선수라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블레어는 이미 11-12시즌이 끝난뒤 샌안소속임에도 저런 발언을 한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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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immy the Best 작성시간 13.08.23 샌안이 파이널까지 간건 블레어 널 쓰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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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독&던컨 작성시간 13.08.23 블레어 남자답지 못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