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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이미 던컨 합의이혼...그리고 헛소리 하고 다니는 블레어

작성자Kempwin| 작성시간13.08.23| 조회수366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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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AMON 작성시간13.08.23 블레어 얼마나 하는지 한번 두고 봐야겠네요. 지금 현재 블레어의 역량이 과거 배스 인 댈러스 정도도 안될거 같은데요. (배스는 잘했었네요)

    무게도 잃고 느리고 레인지도 안되고 댈러스가 계약한 이유도 잘 모르겠는데 뭔 말을 이렇게....

  • 답댓글 작성자 Contradanza 작성시간13.08.23 배스같은 레벨의 중거리슛이 있었으면 이렇게 외면받지는 않았겠죠.
  • 답댓글 작성자 Kempw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3 댈러스입장에선 그냥 로스터채우려고 데려온거니 뭐...그쪽에서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있을겁니다.
  • 작성자 zhoska 작성시간13.08.23 블레어의 그 허둥지둥 족발 슛 쏘는 것도 참고 봐준 코치팝한데... 키작은데 박스 아웃도 안 하는 센터가 말이 많네요...
  • 답댓글 작성자 Kempw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3 그러게요...
  • 작성자 Contradanza 작성시간13.08.23 포텐이 있다는 뻥카라도 칠수 있을때 트레이드했어야 했는데, 결국 스퍼스와 블레어 모두 루즈-루즈네요.
  • 답댓글 작성자 Kempw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3 조금이라도 가치가 있을때 맥다옹과 티아고믿고 팔아버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Contradanza 작성시간13.08.23 좀 가치 있을때였으면 1라 후반픽이나 2라 초반픽 정도는 뽑아먹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無用之用 작성시간13.08.23 작년트레이드 데드라인 까지는 가치가 있었을테죠.. 그런데 사실 지난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블레어는 주요선수 였죠. 주워온 디아우가 대박을 쳐서 점차 쩌리가 되긴 했지만 작년에 시즌 중에 트레이드 하기엔 위험성이 컸습니다. 스플리터도 점차 적응하는 시즌이었고 디아우 대박이 안터진 상태에서 블레어랑 픽이랑 바꿨으면 위험했죠. 보너가 3번째 빅맨이 될뻔했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Contradanza 작성시간13.08.23 블레어는 2010년 데드라인쯤 팔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해 플레이오프에서 선즈의 더들리한테 털리던 시점에서 빅맨으로서 답 없는 선수라는게 견적이 나온 상태였죠.

    작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면 이미 타팀들도 얘가 가비지 멤버밖에 안된다는걸 파악이 끝난 상태였다고 봅니다. 아무리 스퍼스 뻥카라도 한계가 있었을 타이밍이죠.

    전 솔직히 2010년 플옵 이후 이 선수 왜 데리고 가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보너는 스페이싱이라도 되지...얘는 그것도 아니거든요.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본 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 無用之用 작성시간13.08.24 이렇게 떠들어서 밉긴하지만 디아우가 오기전, 카와이 잭슨이 스몰 4번을 보기 전

    즉, 12년 데드라인 즈음 까지는 블레어가 팀의 세번째 빅맨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10,11년엔 던컨 노쇠화, 맥다이스 은퇴 이슈, 스플리터 리그 적응이 모두 물음표인 팀이 우승을 노리면서

    팀의 3번째 빅맨을 미래 픽 받고 팔기는 어려웠을겁니다.

    더 좋은 선수를 얻으려 트레이드 하자니 1밀도 안되는 연봉이라 다른 선수를 묶어 팔아야하는데 그 때 연봉 덩어리는 제퍼슨-_- 밖에 없었죠.

    12 시즌에 티아고 적응하고, 디아우 잘 줍고, 카와이 스몰 4번 잘하고나서 보니 블레어는 더 무리하며 완전

    망가졌죠. 빅맨 여유가 좀 더 일찍 생겼으면
  • 답댓글 작성자 無用之用 작성시간13.08.24 픽이라도 받고 팔 수 있었을 겁니다. 시기와 상황이 안좋았죠. 블레어가 완전 잉여가 된 후엔 가치가 없었으니까요.
  • 작성자 無用之用 작성시간13.08.23 사실, 스퍼스의 선수 영입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습니다. 선수 영입시 고려사항을 피지컬, 스킬, 멘탈 이렇게 크게 세부분으로 나눈다면 무얼 우선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세가지 모두 만족시키는 선수를 데려오려면 최상위픽을 보유하거나 (던컨,로빈슨) 발빠른 시장 개척(스카우팅)을 통하는 경우 (마누,파커)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FA인데 전성기의 비싼선수들은 잘 오지도 않고 그걸 오버페이해서 데려오는 프런트도 아니구요. 우리는 최상위픽, 아닌 로터리픽이라도 20여년간 행사해본적이 없고 이제 각팀도 해외시장에 눈을들여 마누,파커같은 대박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 작성자 無用之用 작성시간13.08.23 우리는 결국 위 세가지 고려사항중 최소한가지, 보통 두가지이상 문제가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합니다... 멘탈이 좋은 선수를 우선하자니 보너 같은 케이스가 있고 다른 부분을 우선시 하자니 블레어 같이 깽판치고... 참 어렵네요. 매해 플옵을 당연한 듯이 시청하는 팬들이니까 감수 해야하는 것일까요...
  • 작성자 LEGEND DUNCAN 작성시간13.08.23 다른 팀도 아니고 댈러스로 옮기다 보니까 기자들의 민감한 라이벌리를 이용한 자극적인 질문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Kempw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3 다른 선수라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블레어는 이미 11-12시즌이 끝난뒤 샌안소속임에도 저런 발언을 한적이 있어서...
  • 작성자 Timmy the Best 작성시간13.08.23 샌안이 파이널까지 간건 블레어 널 쓰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 작성자 제독&던컨 작성시간13.08.23 블레어 남자답지 못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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