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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Timberwolves

확실히 러브는 노력해야할 요소가 많네요

작성자[MIN]페코트럭|작성시간12.08.13|조회수723 목록 댓글 2

우리 미네의 희망인 사랑이 러브!!!

 

그런데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5번을 봐서인지 몰라도(5번으로가면 상당히 언더사이즈죠....)아직 인사이드 장악이 부족하네요

 

챈들러의 스크린을 봐서인지 1~3번과의 픽플레이에서 거의 공을 못받고(미국이 외각 플레이를 하는것도 있지만...)

 

골밑에서의 포스트업이라든지 확실히 국제에서 몸싸움에 관대서인지 몰라도 조금 아쉬운 맘이  있네요 ㅠㅠ

 

미국팀 자체의 컬러가 개인기랑 스윙맨 위주인것도 있지만 부족한 모습도 많이 보여서 아쉽네요

 

특히 가넷의 미네시절을 본후의 기대주라 더욱 아쉬움이 있는거일수도 있겠지만요..ㅠㅠ

 

올해 2,3번에서 알짜영입을 해서 기대가 큰데 괴수의 서부침공으로 더욱 치열해진 서부에서

 

러브가 올림픽에서 많은 경험을 얻고 와서 미네의 기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스페인의 루비오가 없으니 아쉽네요 ㅠㅠ있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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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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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ImmyFoRever | 작성시간 12.08.13 그래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챈들러보다 러브가 나았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러브의 보드장악력이 역시 뛰어나구나 정말 좋은 선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작성자4.웨버 | 작성시간 12.09.04 오히려 이번 올림픽의 숨은 mvp란 소리를 들을만큼 주어진 역할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러븝니다. 특히 수비적인 롤을 잘 수행했던 모습과 좋은 보드 장악력을 보게되어 나름 러브의 플레이에 만족합니다. 아마 이번시즌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네소타의 플옵시즌이 될거라 보구요. 경우에 따라서 좋은 시드도 가져갈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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