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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남자 스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1 버틀러에 가려졌었지만 연장계약 거부하고 틀드요청했던 타이어스 존스와 젱은 피닉스로 갈거 같다네요. 이럼 우리팀에 엔트리패스 넣어줄수있는 가드가 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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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BA를 향해 작성시간18.11.11 앗 이 이야기는 오피셜인가요? 요즘 경기 보셨겠지만 요즘 존스는 nba수준이 아닐정도로 보여서 베일리스가 오히려 낫겠다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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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스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1 NBA를 향해 아직 오피셜은 아니고 루머에 가깝지만 가능성은 꽤높다고 봅니다. 존스는 수비좋고 기본기가 뛰어난 선수지만 티보듀 밑에선 딱히 뭔가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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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BA를 향해 작성시간18.11.12 -불꽃남자 스프리- 팁스는 포가 중심의 운영인데 존스가 거기서 뭘 못보여주면 다른 팀에서도 크게 보여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전으로 나오고 출전시간을 많이 받아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요. 여튼 올해 워낙 못해서 아직 트레이드 가치가 있을때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을 것 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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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드가 되고싶어요~~^^;; 작성시간18.11.11 코빙턴 샤리치 베일리스 카드는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미네소타는 위긴스&타운스를 믿기로 한 팀이고 최근에 로즈도 부활의 조짐이 보이고 있죠 그런 상황에 필리가 강팀으로 급부상하는데 큰 기여를 한 저 셋은, 미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카드일겁니다 문제는 감독이 티보듀이고, 픽 부자 필리를 상대로 1라운드도 아니고 겨우 2라운드 한 장 가져온거라는거죠... 아무리 버틀러가 떠나고 싶어했고, fa를 앞두고 있다지만 1라운드 후반이 유력한 픽 한 장을 더 못 추가시킬 상황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티보듀 때문에 모든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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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스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1 다음 스텝은 티보듀가 짤려야겠죠. 코빙턴 샤리치를 잘 쓸수나 있을지... 1라픽못 얻어온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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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rnett&wolves 작성시간18.11.12 버틀러의 가치와는 별개로 일단 온 선수들은 좋네요. 베일리스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리치, 특히 코빙턴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골스같은 슈퍼팀도 잘 돌아가지만 결국 타운스, 위긴스를 미래로 찍은 상황에서 롤플레이어로는 뛰어난 선수들이 와서 좋네요. 다만 시기를 좀 더 잘 잡았으면 이것보단 좀 더 받을 수 있지 않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