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Aztec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8.07
웨인엘링턴은 "stretch provision" 으로 풀어버릴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바이아웃과 동시에 1년 2.7밀 남아있는 그의 계약을 3년동안 분할해서 샐러리캡에 넣는 방식입니다. 제3슈가로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치세 안낼라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네요ㅠㅠ 사치세 여부는 시즌종료시점을 기준으로 계산된다는데, 시즌 시작하기 훨씬전에 필사적으로 줄여버리네요;;
답댓글작성자Aztec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8.07
에이시 첨에 잘해줄때만 해도 미니멈으로 2년을 더 써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상당히 좋아했는데... 팀에서 팀옵션을 안쓰게 될거라곤 0.01%도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네요;; 정말 좋아하던 선수인데 저 또한 아쉽습니다 ㅠㅠ 이제 에이시의 덩크대신 모어랜드의 불낙을 감상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