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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 버틀러에 관심 있는 히트 외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18.09.22| 조회수90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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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18.09.22 버틀러는 진짜 탐납니다. 정줄잡은 화싸 - JJ - 버틀러의 프론트코트라면 최소 수비에서는 리그 탑급일텐데 말이죠
  • 작성자 남무 작성시간18.09.22 디온웨이터스....아직 속단하긴 그렇지만..앞으론 히트가 한시즌 한짝했던 선수에겐 장기계약을 안겨주는 그런 계약은 안했음하네요..특히 부상경력이 있는선수한테는요
    경우의수는 매번 달랐기에 만약이란 가정이 무의미하지만 징징이 화싸..TJ 오퍼매치...그당시엔 합당한 계약이었지만 지금 결과론적으로보면 팀샐러리 유동성이 막힌 결과를 초래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3 조금 디테일을 말하자면, 장기 계약 전 부상에서는 주상골 골절이 없었답니다. 이후 해당 부위가 피로골절 및 탈골로 넘어간 거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화타라도 피로골절 '가능성'을 예측할 수 없는 게 의학인지라..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보스의 최대 실수는 와데에게 장기계약을 안 준 거죠. 아무리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지고, 팀 성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겠으나.. 이렇게 팬과 선수가 이별하는 건데.. 보스는 너무 비즈니스만 생각한 거죠. 뭐.. 유동성 생각 안하고 오늘만 사는 운영은.. 너무 자주 봐 온지라.. 적응했습니다ㅋㅋㅋ 근데 여기서 대단한 건.. 이 상황에서 항상 빨리 벗어난다는 거죠..ㅎㅎㅎ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4 버틀러 사가가 시작된 직후부터 히트가 관심 있다는 팀들 중 가장 적극적인 팀이라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히트의 메인 카드는 “화이트사이드 + 리차드슨”이고 여기에 픽 혹은 유망주가 들어가냐인데 그 유망주로는 뱀 아데바요가 언급된답니다. 단 뱀에 대해서는 히트가 난감해 한다는군요. 여기에 히트가 골기 젱을 받을 의사가 있다고 알려졌답니다.

    일단 울브즈 오너가 주초까지 일을 마무리 하라고 독촉 중이라 한국 시간으로 빠르면 월요일 밤 혹은 화요일 아침 중으로 결론이 나올 수 있답니다.

    버틀러 관련 오퍼는 모두 루머이니 감안하시고 보시고, 다만 히트가 엄청 적극적인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밌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18.09.24 뱀까지 넘기는건 출혈이 너무 크네요ㅠ
    예상 오퍼들을 보니 1년 렌탈의 가능성때문인지 토바이어스 말고는 화싸까지 오퍼할수있는 히트가 제일 좋아보이는데ㅎㅎ
  • 답댓글 작성자 PowerWade 작성시간18.09.24 저도 아데바요만 아니면 다줘도 된다고 봅니다. 히트 시스템엔 화싸보다 뱀이 더 나은 조각인데...윈슬로우를 주면 줬지 아데바요까지 주는건 좀... ㅠ
  • 작성자 남무 작성시간18.09.24 뱀이든 윈슬로우든 둘중에 누구도 넘기면 안된다고 봅니다...버틀러가 재계약한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그나마 히트에서 키울만한 선수2명중 누구든 넘기는건...
    화싸+찰순이(웨이터스)+픽 이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픽은 찰순이가 들어갈경우는 2라픽으로 하는게 맞다봅니다

    드래곤-웨이터스(웨이드)-버틀러(윈슬로우)-올리닉-뱀
    or 드래곤-버틀러(웨이드)-윈슬로우(찰순이)-올리닉-뱀
    이게 공수밸러스가 맞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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