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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3 조금 디테일을 말하자면, 장기 계약 전 부상에서는 주상골 골절이 없었답니다. 이후 해당 부위가 피로골절 및 탈골로 넘어간 거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화타라도 피로골절 '가능성'을 예측할 수 없는 게 의학인지라..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보스의 최대 실수는 와데에게 장기계약을 안 준 거죠. 아무리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지고, 팀 성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겠으나.. 이렇게 팬과 선수가 이별하는 건데.. 보스는 너무 비즈니스만 생각한 거죠. 뭐.. 유동성 생각 안하고 오늘만 사는 운영은.. 너무 자주 봐 온지라.. 적응했습니다ㅋㅋㅋ 근데 여기서 대단한 건.. 이 상황에서 항상 빨리 벗어난다는 거죠..ㅎㅎㅎ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4 버틀러 사가가 시작된 직후부터 히트가 관심 있다는 팀들 중 가장 적극적인 팀이라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히트의 메인 카드는 “화이트사이드 + 리차드슨”이고 여기에 픽 혹은 유망주가 들어가냐인데 그 유망주로는 뱀 아데바요가 언급된답니다. 단 뱀에 대해서는 히트가 난감해 한다는군요. 여기에 히트가 골기 젱을 받을 의사가 있다고 알려졌답니다.
일단 울브즈 오너가 주초까지 일을 마무리 하라고 독촉 중이라 한국 시간으로 빠르면 월요일 밤 혹은 화요일 아침 중으로 결론이 나올 수 있답니다.
버틀러 관련 오퍼는 모두 루머이니 감안하시고 보시고, 다만 히트가 엄청 적극적인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밌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