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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이 아니라 아예 깨진걸수도 있지만...
마크 스테인의 트위터에 따르면 딜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미네측의 요구로 인해 현재 딜이 깨졌다는 소식이네요
아마 찰순이 윈슬로우 뱀 셋중 둘 이상을 요구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버틀러급의 선수는 어느 팀이든 상승효과를 불러올 수 있고, 저 개인적으로는 공수 밸런스가 잘잡힌 올스타 선수라는 점에서 히트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근데 프리시즌 두경기를 보니 하싼 몸상태가 엄청 좋아보여서 히트에서 화싸를 더 보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오랜만에 올스타급 선수의 트레이드 루머에 얽히니 이리저리 행복회로를 돌려볼 수 있는 오프시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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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04 mourning33 미네측에서 찰순이랑 뱀을 요구했다는 루머들이 흘러나오네요. 기회비용을 무엇으로 삼을거냐는 문제인데... 향후 몇년 이상 주요 로테이션에 들만한 젊은 선수 둘과 공수 밸런스가 좋은 올스타를 저울질하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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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무 작성시간 18.10.04 Stephen Curry 화싸가 작년플옵의 부진한상태라면 미네쪽에서 영건2명을 요구할수도 있겠지만 이번 프리시즌의 화싸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화싸에 영건2명은 아닌거같네요~ 아무리 버틀러라지만 로스터가 너무 휭~해질듯...
졩까지 포함되는 딜이면 더더욱 아니죠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 18.10.04 히트가 가진 TE를 쓰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TE 포함해서 말씀하신 대로 딜을 하면 현재 히트 사치세가 5M 조금 안 되는데.. 이 딜 후에는 사치세만 20M이 넘어버립니다.. 안 해야 되고, 하면 보스 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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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경필로phone 작성시간 18.10.04 mourning33 그렇군요. 상대가 히트든 네츠든 미네팬으로서 그저 빨리 딜이 완료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