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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0.04 다른 소스(by Darron Wolfson- 미네소타 지역 기자)에 따르면 울브즈가 오늘 히트에 아데바요와 리차드슨을 문의했고, 히트에서 아데바요와 리차드슨은 여전히 트레이드 불가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오히려 드라기치가 트레이드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Woj에 따르면, 히트가 울브즈에게 이번 주 새로운 오퍼로 푸쉬하고 있는데.. 미네소타가 뜨뜨 미지근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티보도는 여전히 버틀러가 돌아오길 바라고, 버틀러 역시 트레이드가 안되더라도 정규시즌을 건너 뛸 생각이 없고, 손목이 괜찮은 한 뛸꺼라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0.04 이게.. 좀 웃긴데.. 첫 소스는 될 거라고 이야기하는 거고 Woj는 안 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지금까지 팀의 의향만 놓고 볼 때.. 히트는 버틀러 받고 싶어합니다.(특히 스포가..) 울브즈도.. 티보도 외에 오너와 팀은 버틀러 트레이드를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것 같고요. 왜냐면 울브즈가 받을 의향이 없다면, 프리게임이긴 하지만, 울브즈의 스카우터(그 유명한 피트 마이클!ㅋ)를 히트 경기, 그것도 원정 경기하는 곳에 보낼 일은 없으니까요..
근데 웃긴 게.. 스퍼스와 호네츠 경기에는 저기에 언급되는 아데바요와 리차드슨이 부상으로 경기를 스킵했다는 겁니다.. 즉, 울브즈 스카우터는 다른 선수를 보러 온 거겠죠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0.04 그렇다면 경기 뛴 선수 중 트레이드에 언급되는 선수는 화이트사이드와 새롭게 언급되는 드라기치인데.. 히트가 오퍼를 화이트사이드가 아니라 드라기치로 메인 칩 잡고,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울브즈 쪽에서도 버틀러 사가 초반 드라기치가 온다면, 티그를 옮기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까요..
제한된 정보 속에서 모두 추정이지만, 이 판은 여전히 제값 받으려 하는 티보도와 원하는 거 다 주기 어렵다는 보스가 치킨 게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도 조용하고, 여기에 마이애미 언론 쪽 소스가 없는 거로 보아.. 만약 딜 안되면 이대로 가도 된다는 입장인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