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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록찮은 시즌 초반 - Again 2016-17?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18.11.29| 조회수2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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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18.11.29 웨이터스&TJ 계약이 참...
  • 답댓글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18.11.29 저는 화싸나 고란을 윈슬로우랑 껴서라도 일단 장기계약자들을 좀 보내는 쪽으로 가면 좋을듯 싶습니다. 받아주는 곳이 없겠지만 화싸는 아직 매력적인 카드로 느낄곳이 있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PowerWade 작성시간18.11.29 진짜 스포감독이 실패한 유망주나 언드래프티들을 기가막히게 잘쓰는바람에 4년짜리 장기를 너무 막 내지른감이 없지않죠. 그들이 매력적이었던건 그 말도안되는 가성비때문이었던건데.... 그것도 대부분 10m 이상으로요. 샐러리보면 숨이 턱....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29 TJ는 100% 보스의 실책이고, 웨이터스는 16-17 후 재활이 아닌 수술을 택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이 남네요.

    어차피 히트의 샐러리는 드라기치, TJ, 화이트사이드가 옵트아웃을 한다면 다음 시즌에, 옵트아웃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20-21시즌에 완전 널널해 집니다. 2시즌 전 후반기 반등으로 인해 그 로스터로 4년 가자는 게 보스의 생각이었던 것 같고.. 그게 진행 중이라고 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저 3선수가 옵트아웃하면 내년 히트 확정 샐캡은 약 68M(7인 계약), 옵트 인해서 그대로 가면 내후년 히트 확정 샐캡은 약 41M(4명 계약).. 아마 이 때 확 비는 샐캡으로 보스의 은퇴 전 우승을 위해 대형 FA 노리겠죠..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29 HEATShaq32 트레이드는.. 사견으로는 이뤄질 것 같지 않습니다. 이번 여름에 화이트사이드, TJ, 웨이터스 정도를 매물로 두고 딜을 알아봤지만, 찰순이가 가장 인기 있다는 것 외에는 큰 소득이 없었죠. 그리고 현재 트레이드 매물로 나온 선수 중에서도.. 브래들리 빌 외에는 그렇게 히트 핏에 맞는 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위저드가 화이트사이드를 받고, 지구 라이벌에게 브래들리 빌을 보낼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29 PowerWade 화이트사이드, TJ, 드라기치의 옵트 인/아웃 여부에 따라 샐러리캡 유동성은 빠르면 다음 시즌에 숨통 트일 수 있습니다. 얘네들이 다 옵트 인 한다고 해도.. 그 다음 시즌엔 거의 제로 베이스로 시작할 수 있고요^^.. 실패한 유망주와 언드래프티에게 기회를 주는 건 보스의 유산이죠.. 뉴욕 닉스 시절부터 히트에 이르기까지.. 팻 라일리가 이끄는 팀은 제 2의 기회를 노리는 선수에게는 최고의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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