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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 웨이터스 10경기 징계

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시간19.11.11| 조회수51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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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19.11.11 아 성급한 장기계약은 피하자 정말...
  • 작성자 incredible 작성시간19.11.11 아..JJ엮이면 안되는데 ㅠㅠ 제발 지금 팀컨디션 해치지말자 ㅠㅠ....
  • 작성자 From Wade To Winslow 작성시간19.11.11 팀에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젊은 선수들이 타산지석으로 삼아 따라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9.11.11 일단, 저 Gummy가 마리와나고, 이에 따라 히트가 10경기 징계를 내린 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마리와나면 그냥 사무국의 처벌을 따랐을 거고(느바 마리와나 처벌 조항이 더 약하죠), 만약 마약과 연루된 사건이었다면 히트 손을 넘어 사무국 차원에서 마약 관련 처벌 조항을 바탕으로 웨이터스가 단죄됐고 그 징계가 10경기로는 끝나지 않았을 거고요.

    만약 Gummy를 구입했다고 해도, 어차피 기호용이나 의료용이나 모두 합법인 덴버에서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팀과 리그에서 처벌하기가 어렵다고 보고요. 그렇다고 이 거 때문에 발작 일으킨게 팀 운영진에게 절대 좋게 보이지는 않았겠죠.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9.11.11 이 건은 팀 합류 후에 훈련은 참가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보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라는 생각이 크고요. 이 사건으로 인해 웨이터스의 트레이드 가치가 0을 넘어 마이너스로 수렴한다 해도, 보스는 웨이터스가 숙이고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에 코트에 절대 세우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얘랑 드라기치가 너무 확연하게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 베테랑의 가치와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네요. 12월에 돌아올 수 있을텐데, 과연 얘가 정신 차릴지 이젠 의문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1 가장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고 보이는건 Darren Rovell이 직접 THC-infused gummies라 언급한 이 트윗인데 THC는 대마의 주성분으로 향정신성 효과가 있답니다
    근데 처음부터 'gunmies'를 언급한 Andy Slater의 트윗부터도 사실상 팬들은 대마가 포함된 그 상품을 섭취한 것으로 보더라구요

    이번 10경기 징계는 웨이터스가 무엇을 먹었는가에 대한 징계가 아닌 스포랑 팀메이트들 디스한 SNS 사건 등 팀에 유해한 행위를 한 것 때문이랍니다 이번건도 팀에 유해한 행위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팀비행기를 타기 전에 섭취한거면 팀과 함께 있는 시간인데 일하는 시간에 대마를 먹은 것이나 다름 없다는 의견들이 있더라구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9.11.12 Stephen Curry 그렇죠. 말씀하신대로 팀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해서 10경기 출장정지가 내려진 거죠. 히트가 바이아웃 옵션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 아마 마음 돌리는 데 주력할 것 같고, 집 떠난 마음 돌아오지 않는다면, 뭐.. 웨이터스는 히트에서도 느바에서도 끝이 되겠죠.

    뭐든 웨이터스가 지는 상황이 될 것 같네요. 뭐.. 팀 입장에서는 애가 돌출행동 하는 거 악영향일 수 있지만, UD로 대표되는 베테랑 집단과 윈슬로우로 대표되는 영스터들, 그리고 가장 워크에틱 강력한 JB의 존재로 어마어마한 케미스트리와 워크에틱을 보여주는지라.. 크게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MJ.DW.DR.BG.DM 작성시간19.11.11 멀쩡해지더라도, 트레이드가 안되더라도, 그냥 코트에 내보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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