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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파 5차전 리뷰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20.09.26| 조회수57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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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0.09.26 1쿼터를 제외하고 히트 경기력 자체가 망이었건 사실은 변함이 없으나 그럼에도 필요할때마다 불어주는 파울콜과 온갖 플랍에 다 넘어가주고 그 반대로는 정수기만큼 깐깐한 콜들을 보면서 어떻게 심판이 바뀌는데도 이런 치우침이 꾸준히 유지가 되는지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테이텀의 왼손 손탭백은 시그니쳐 기술이 되었고, 심판 공인까지 받은 상태라 수비 입장에서는 막기 불가능합니다. 조던 페이드어웨이 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6 손탭백은 불려야죠. 아무리 마크잭슨이 슈팅할 때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 정말 미친 쉴드를 치지만, 저렇게 슛 올라가면 무조건 파울 줘야 농구죠. 아니라면 WWE라고 봅니다. 그리고 안불리면 조던 페이드어웨이보다 더 막기 어려운 무브라고 보고요.

    한 가지 더, 본문에 언급 안했으나, 테이텀 볼 잡은 뒤 페이스업 전환할 때 스탭이 트레블로 불려야 할 상황이 경기 중에 한 서너번은 나오는 걸로 보이지만, 정말 스텝을 하나 더 밟지 않는다면 안 불리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0.09.27 mourning33 무빙스크린, 트레블링이 지나치게 관대해진건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웬만한 트레블링은 그냥 콜 안하는가보다 그러고 포기(?)하고 보고 있습니다. 이건 비단 테이텀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그런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럴거면 심판, 룰이 왜 있나 싶어요. 더군다나 플옵같음 중요한 경기에서. 아...심판은 중립적이지 않죠.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7 point 포워드 팀 던컨이 그리워지는 지점이죠. 심판은 중립적이지 않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 작성자 Alonzo33 작성시간20.09.26 말씀하신대로 셀틱스 선수들 단체로 스마트 빙의가 되었는지 시리즈 내내 플라핑 풀가동입니다. 경기 보는 내내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6 플랍으로 파울 겟한 선수들에게는 리그 차원에서 제재가 있어야 하나.. 눈뜬 장님으로 가득한 심판들도 제재 안하는 리그에 이런 요구는 무리겠죠? 켐바도 한 플랍하는 선수이긴 하는데, 이렇게 대놓고 플랍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싫어하는 마커스 스마트와 같이하다보니, 연기력이 좋아졌더군요.

    댓글 쓰다보니 생각이 계속 나는데, 쟤들 플랍만큼이나 히트에 위험한 게 쟤들 엘보와 손 엄청 위험하게 쓰는 겁니다. 플랍이야 판정에서 불이익이지만, 쟤들 너무 대놓고 손이랑 엘보로 선수를 때려요.. 자연스러운 동작이라는 미명 아래 살벌하게 때리는 모습 여러번 나오는데.. 눈살 찌푸림을 넘어 화가 나더군요.
  •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0.09.26 손스탭! 지켜봐야겠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7 정말 짜증 나는 통계가 하나 나왔네요. 이번 플옵에서 마지막 2분 리포트가 나올 조건을 충족시킨 경기는 총 25경기인데, 그 중 6경기가 히트가 포함됐습니다. 여기서 히트가 6경기 동안 심판에게 당한 게 총 11개(오심 4개, 불려야하는 데 안 불린 것 7개), 경기당 2개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19경기에서 다른 팀들이 받은 오심은 몇 개일까요? 19경기 다 합쳐도 16개라고 하네요.

    뭔지는 몰라도 히트전에서만, 그것도 히트만 저렇게 오심을 받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0.09.27 토 나오네요. 6경기 동안 당한 오심이 11개인데 이것도 게임 전체로 따지면 난리 나겠네요. 하물며 그 비율이 다른 팀 모든 경기를 합쳐봐야 히트 한팀에게도 안되니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한 수준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7 point 포워드 오심도 토나오지만, 당했는데 안 불린 게 훨씬 많으니 환장할 노릇이죠.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판정에 대한 문제가 너무 많이 터져서 느바가 이게 감당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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