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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뉴스]간단한 히트 소식

작성자HEATShaq32|작성시간20.11.03|조회수880 목록 댓글 5

 

 

 

# 메이슨 레너드

 

이번 FA인 메이슨 레너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와 "중요한 롤" 입니다.

 

레너드는 히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평균 출전 시간은 20~25분을 뛰면서 승리하고 싶은 팀에서 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시즌만을 보자면, 다음 시즌에 저런 역할을 히트에서 받기는 힘들텐데..

 

이번 오프시즌은 유래없는 오프시즌이라 팀들도 지갑을 그렇게 열지는 않을거 같아 레너드가 히트에서 더 뛸 가능성도 높이 보고 있습니다.

 

레너드는 돈보다는 승리와 출전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본인의 가장 우선순위는 마이애미라고 합니다.

 

 

 

 

 

 

 

# NBA Draft

 

조만간 열리는 NBA 드래프트에서 히트가 관심있는 선수는 2명 정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대학의 Malachi Flynn, 듀크의 Tre Jones 입니다.

 

존스는 190초반대의 신장이며, 16.2점(FG 42.3%,, 3점슛 36.1%) 에 6.4어시스트, 4.2리바운드, 1.8스틸을 기록하였습니다.

 

말콤 브록던이 수상한 ACC에도 선정된 존스는 이번 시즌 팀에서 좋은 리더의 모습을 보였으며,

 

NBA에서도 좋은 백업 가드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존스는 사이즈때문에 큰 선수들을 상대하기가 버겁겠지만 수비를 정말 잘하고, 볼 분배도 훌륭합니다. 또, 점프슛이 역시 좋다. 하지만, 하프코트에선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 제레미 우 (SI,COM)

 

블리쳐 리포트의 한 전문가는 존스가 1라운드에 뽑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히트에서 뛴 듀크대 출신은 셰인 베티어,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그렉 앤써니의 아들인 콜 앤써니(노스캐롤라이나)가 참가하는데

 

20픽까지 뽑히지 않으면 의외라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히트와 이미 인터뷰를 가진 플린은 높은 BQ와 공격 본능을 갖고 있으며, 

 

중거리슛도 훌륭하며, 골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피니쉬를 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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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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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J핑거롤롤 | 작성시간 20.11.03 이번 파이널에서 레너드도 8-10분정도는 출장시간을 받았으면 했는데 ㅠㅠ
  • 작성자HEATShaq3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3 메이슨이 아니라 메이어스!
  • 작성자Bam Adebayo | 작성시간 20.11.03 드래프트에서 관심있어하는 선수는 20픽으로 뽑기는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 잘렌 스미스, 타이리스 맥시 이두명중 한명 뽑았으면 하는데...
    애런 네이스미스가 20픽까지 미끄러진다면 네이스미스도 좋을거같네요
  •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20.11.10 히트 FA 중 단년이라도 괜찮은 오퍼를 받을 만한 선수는 드래곤과 크라우더 정도죠. 드래곤은 본인이 단년 계약을 감수하면 잡기 수월하겠으나, 맵스가, 아니 돈찌찌가 너무나 원하는 게 드래곤이라 맵스가 참전하면 루올 뎅이 레이커스 갈 때처럼 될지도 모르겠네요. 크라우더는 이번 플옵 런에서 버틀러 못지 않게 주가가 꽤나 올라갔지만, 다행히(?) 컨파 후반부터 3점에서 기복을 보여주며 관심의 폭이 줄었고, 선수 본인이 워낙 저니맨으로 오고가고를 많이 한 지라 한 팀에서 좀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짭러드는 팀에서 좋은 오퍼를 하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스포가 극찬하는 인터뷰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히트에서 진짜 코트 밖에서의 분위기를 이끄는 선수이자 라커룸에서 중심 잡아주는 선수로 가치가 있다고 하니.. 오퍼가 안 갈 것 같지는 않고요. UD는 본인이 뛰겠다면 뛸 거고, 안 뛰면 은퇴각인데, 개인적으로는 뛰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 떠나서 UD를 "관중 없이" 은퇴시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봐요. DJJ는 복수의 팀이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히트가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20.11.10 드래프트는 마이애미 쪽에서 최초 보도 나간 잘렌 스미스의 경우는 주가가 상당히 올라간 상황이라 20번까지 내려올 것 같지는 않고(그렇다고 픽업해서 무리해서까지 잡을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플린이나 트레 존스는 드래곤이 나갈 경우를 상정하고 기사가 뜨는 것 같은데, 둘다 픽앤롤 좋고, 오픈 코트에서 빠르고 디시전 메이킹 좋고, 경기 운영에 강점이 있으나 전자가 슛에 후자가 운영에 더 치우쳐 있죠. 게다가 작다는 드래곤보다 사이즈 작고, 수비에서 큰 업사이드가 없어보이기 때문에, 게다가 플린은 약팀의 에이스, 트레 존스는 강팀의 조각이 될만 하나 20번으로 뽑기엔 좀 아깝죠..

    엔게 불꽃앤서님 목 드래프트 글에서처럼 만약 아데바요님이 언급한 타이리스 맥시가 20번까지 떨어진다면 당연히 뽑아야 한다고 보고요. 픽앤롤과 게임운영은 구리지만, 와일드캣인데다가 얘 게임 보면 뭔지 모를 근성이 느껴지는 타입이라 히트에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20번 전에 뽑힐 거라 보지만, 이름부터 겁나 소중한 느낌 드는 프레셔스 아치우와 픽했으면 합니다. 괜히 몬트레즐 헤럴에게 관심 두느니 아치우와 남았을 때 픽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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