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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히트 소식

작성자HEATShaq32| 작성시간20.11.03| 조회수87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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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J핑거롤롤 작성시간20.11.03 이번 파이널에서 레너드도 8-10분정도는 출장시간을 받았으면 했는데 ㅠㅠ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3 메이슨이 아니라 메이어스!
  •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0.11.03 드래프트에서 관심있어하는 선수는 20픽으로 뽑기는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 잘렌 스미스, 타이리스 맥시 이두명중 한명 뽑았으면 하는데...
    애런 네이스미스가 20픽까지 미끄러진다면 네이스미스도 좋을거같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11.10 히트 FA 중 단년이라도 괜찮은 오퍼를 받을 만한 선수는 드래곤과 크라우더 정도죠. 드래곤은 본인이 단년 계약을 감수하면 잡기 수월하겠으나, 맵스가, 아니 돈찌찌가 너무나 원하는 게 드래곤이라 맵스가 참전하면 루올 뎅이 레이커스 갈 때처럼 될지도 모르겠네요. 크라우더는 이번 플옵 런에서 버틀러 못지 않게 주가가 꽤나 올라갔지만, 다행히(?) 컨파 후반부터 3점에서 기복을 보여주며 관심의 폭이 줄었고, 선수 본인이 워낙 저니맨으로 오고가고를 많이 한 지라 한 팀에서 좀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짭러드는 팀에서 좋은 오퍼를 하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스포가 극찬하는 인터뷰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히트에서 진짜 코트 밖에서의 분위기를 이끄는 선수이자 라커룸에서 중심 잡아주는 선수로 가치가 있다고 하니.. 오퍼가 안 갈 것 같지는 않고요. UD는 본인이 뛰겠다면 뛸 거고, 안 뛰면 은퇴각인데, 개인적으로는 뛰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 떠나서 UD를 "관중 없이" 은퇴시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봐요. DJJ는 복수의 팀이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히트가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0.11.10 드래프트는 마이애미 쪽에서 최초 보도 나간 잘렌 스미스의 경우는 주가가 상당히 올라간 상황이라 20번까지 내려올 것 같지는 않고(그렇다고 픽업해서 무리해서까지 잡을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플린이나 트레 존스는 드래곤이 나갈 경우를 상정하고 기사가 뜨는 것 같은데, 둘다 픽앤롤 좋고, 오픈 코트에서 빠르고 디시전 메이킹 좋고, 경기 운영에 강점이 있으나 전자가 슛에 후자가 운영에 더 치우쳐 있죠. 게다가 작다는 드래곤보다 사이즈 작고, 수비에서 큰 업사이드가 없어보이기 때문에, 게다가 플린은 약팀의 에이스, 트레 존스는 강팀의 조각이 될만 하나 20번으로 뽑기엔 좀 아깝죠..

    엔게 불꽃앤서님 목 드래프트 글에서처럼 만약 아데바요님이 언급한 타이리스 맥시가 20번까지 떨어진다면 당연히 뽑아야 한다고 보고요. 픽앤롤과 게임운영은 구리지만, 와일드캣인데다가 얘 게임 보면 뭔지 모를 근성이 느껴지는 타입이라 히트에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20번 전에 뽑힐 거라 보지만, 이름부터 겁나 소중한 느낌 드는 프레셔스 아치우와 픽했으면 합니다. 괜히 몬트레즐 헤럴에게 관심 두느니 아치우와 남았을 때 픽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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