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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21.02.19 가성비로 데려왔다 생각했던 AV랑 하클리스가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고 있네요. 하클리스 폼 하락은 주전 4번 자리가 빵꾸난 것에 대한 막대한 지분까지 차지하고 있어서 더 문제가 심각해요. AV는 유리몸이 무엇인지 직접 증명 중이고...
로스터에 가드가 넘쳐나는데 빈센트랑 스트러스가 로테에 들어가야될 정도로 부상(+코로나 이슈)이 많기도 했고 여러모로 작용하고 있는 불운이 지금 성적에 있어 제일 큰 이유이기는 한데 그와 별개로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뒷심이 있었던 지난 시즌과 반대로 경기 마무리가 너무 형편없습니다.
뭔가 팀적으로 분위기 환기가 필요하진 않나 생각되네요. 로스터가 바뀌던지, 선수단끼리 미팅을 좀 더 한다던지 정답이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9 추가적으로 루디 게이를 노린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히트 수뇌부는 지난 시즌 파이널 간 시스템과 로스터를 적어도 이번 시즌까지는 이끌어갈 것 같네요. AV는 그래도 건강만 하면 뭐라도 보여줘서 그러려니 하는데 하클리스는 정말 블레이저스 하클리스가 맞는지 싶을 정도로 완전 폼이 후지더군요. 데존주한테 기회 주는 게 나을 뻔 했다고 느껴질 정도니.. 완망이죠
경기 후반 마무리는 드래곤 돌아오기 전까진 답답할 겁니다. 어차피 버틀러 go라는 걸 누구나 알기 때문이죠. 이 부분이 좀 아쉬운데, 드라기치 없는 로스터에서 미드레인지 게임 일인자가 된 히로에게 좀 더 롤을 부여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히로가 핸들링이 부족해 턴오버 프론이 되서 그렇지 올 시즌 득점 만드는 능력은 버틀러 이상인 경우를 많이 보여줘 좀 더 롤을 받을까 싶었는데, 그냥 하던데로 돌리는 게 아쉽죠.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21.02.19 mourning33 게이는 샌안이 플옵싸움 하고 있어서 웬만하면 안내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리자 어떤가 싶네요 반대급부가 적당하다는 가정 하에 오클이 베테랑들 길터주기도 잘하고 아리자 입장에서는 홈타운으로 컴백하는데다 히트 입장에서야 뱀 옆에 둘 베테랑 3&D 포워드로는 최고의 조합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올해 만기 계약... 물론 다른 컨텐더들도 노리고 있을거라 반대급부 뜯길 각오는 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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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9 Stephen Curry 루디 게이 데려오는 거 어렵다는 거 동의합니다. 트레버 아리자는 정말 좋은 피스가 되리라 보는데.. OKC가 백퍼 KO(샐러리 덤프) + 알파를 요구할텐데, 이 알파가 켄드릭 넌이라면 질러봐도 될 거라 봅니다. 다만, 켄드릭 넌이 드라기치 눕고 난 이후부터 3점에서 불을 뿜는지라.. 드라기치 오기 전까지 히트가 밍기적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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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21.02.19 mourning33 넌이 제일 싼 값에 막을 수 있는 카드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분명 오클이랑 협상 테이블에 앉으면 2023년도 픽보호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비보호로 풀자니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안풀자니 2025년도 픽을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가 없으니 골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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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9 Stephen Curry 4번도 4번이지만, 히트가 턴오버와 함께 리그 꼴찌를 달리고 있는 게 리바운드인지라, 드루먼드 랜딩에도 히트 이름이 오르내리네요. 지난 시즌 날카로웠던 공격은 리바운드보다는 턴오버 없이 운영되는 공격 플랜과 3점 교환비에서의 우위였는데..
무언가 무브가 있겠죠. 드라기치 컴백 후를 기준으로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0 Kevin Durant 터커 이번 시즌이 3점 커리어 로우(KO보다 많이 낮습니다)라 아마 관심 접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4번으로 나올 때 3점 볼륨도 중요한데, 터커의 3점 양이 좀 적은 편이라 요 점도 걸리고요.
물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올리닉보다는 업그레이드라 환영할만 하지만, 하든 트레이드 때 히트에 원했던 걸로 봐서는 트레이드로 한 몫 잡으려는 로케츠라 뭐를 내줘야 할지 가늠이 안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9 무릎이 뛸 수 있는 상태인가요? 온다손 쳐도.. 피스톤즈 경기에서 그리핀이 돌파에 휘둘리던데.. 하클리스도 느리다고 안 쓰는 스몰성애자인데.. 출전이 가능할까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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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21.02.19 그리핀 올시즌엔 올리닉보다 느려보여서 바이아웃 미니멈으로 줏어오는게 아닌 이상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너무 망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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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1.02.19 가능만 하다면 올랜도의 애런고든을 데려오면 좋겠네요
삼점 성공률이 조금 낮아도 수비와 허슬부분에서 충분히 팀에 도움될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0 일단 매직 플랜에 고든이 있어서 아마 이야기도 안 들을 거라 봅니다. 논의를 한다해도 매직이 고든 가치를 생각보다 높게 매기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거라 보고요.
게다가 여기도 6주 후 부상 복귀 예정이라 찌르기도 애매하다고 봅니다. 만약 온다면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수비가 꽤 괜찮아졌고, 이번 시즌 3점이 커하라 잘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2.19 이왕 이렇게 된거 플옵 못가도 픽도 없는 판에 그나마 다음시즌부터라도 반등을 하려면 우승후보팀에서 인기 있을 이궈달라를 내보내고 영건 토드 홀튼 이런 애 잡아올 수 있다면 그런 딜을 하면 어떨까요 샐러리야 맞추기 나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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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0 아마 이번 시즌까지는 작은 조정로 로스터를 손 댈 거라 봅니다. 만약 이번 시즌 포기하고 접었다면 옥동자에게 상당한 시간을 줬겠죠.
THT는 나름 랄이 키우는 아이라 안 줄 거라 보고, 일단 10등까지는 플옵 시드 결정전하는 첫 시즌이니까 아무래도 끝까지 포기 안 할거라 봅니다. 풀 전력 히트 좀 보고 싶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1 아.. 경기력은 괜찮은데, 또 부상이네요. 랄과 원정 전반에 히로가 왼쪽 엉덩이 부상으로 돌아오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