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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21.03.12| 조회수53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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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1.03.13 터커 반대급부가 히로인거 보자마자 마음 접었습니다, 넷츠는 딘위디 줄지도 모르겠네요 알드는 바이아웃 아니면 KO 패키지인데 너무 하위호환이라 저도 민망하고 테디우스영은 생각안해봤는데 잘어울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5 로케츠가 너무 배짱부리고 있는 거죠. 어차피 이번 시즌은 버린 것 같으니, 픽 장사해보겠다는 심보로 보이는데, 이런 것에 휘둘리면 안되죠. ESPN에서 코멘테이터들이 이야기했듯, 만약 보스가 저 요구 들었다면 바로 전화 끊어버렸을 거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터무니 없는 요구죠.

    영규는 바이아웃 후 데려오는 게 적당하기는 한데, 다른 루머로 영규 ↔ 짭러드, 하클리스, AV, 요렇게 루머 돌고 있습니다. 이러면 히트는 AV뺀다면 플랜 외 선수들로 영규를 데려오는 한편, 로스터 자리도 비워지기 때문에 바이아웃쪽 노려볼만 한 동시에 영규 입장에서도 버드권한 살릴 수 있는 딜이니 안 올 이유가 없다는 거죠.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21.03.13 던로는 너무 한계가 명확하고, 올리닉도 대체자원이 가능해서 전력 보강이 가능하면 보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레너드는 히트에선 이제 보기 힘들 거 같고... 올라디포는 이상하게 안끌리네요 ㅠㅠ 쌩뚱맞게 드러먼드가 오는거 아닐지..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5 양아들 한계는 명확한데, 이 녀석 슈팅 하나만은 커리, 힐드, 릴라드와 동급으로 여겨지는데다가 오프 드리블 빼면 핸드오프, 킥아웃 등 모든 받아먹는 풀업 3점은 거의 리그 최고수준인데다 현재 JB가 주축이 된 스포의 스킴 아래서는 슈터는 무조건 필요하기 때문에 JB의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는 양아들도 같이 가는 건 상수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양아들 가치가 어느 정도냐면, 연 평균 15-20M 계약이 가능하다고 리그 내에서 이야기가 돌고 있죠. 후지다고 욕하던 수비도 이제는 중위수준으로 올라온 게 매우 크다고 보고요. 다음 시즌에 로열티 발휘해줘서 연 15M 정도로만 계약해주길 기도할 뿐이고요.

    KO는 바꾸는 게 맞다고 보지만, 뱀이 때마침 누워버린 상황이라 아마 KO를 넘기기가 히트입장에서 어렵습니다. 공교롭게도 뱀이 부상으로 아웃된 다음 뱀의 자리를 가장 잘 메꿔주면서 히트 공격 스킴을 가장 잘 살려줄 선수가 KO거든요.

    올라디포는 이번 오프시즌에 찌르면 올 거고, 드루먼드는 레이커스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3.13 어차피 이번시즌 끝나면 S급 FA는 못데려와도 계약기간이 만기가 많아서 로스터 정리는 수월하겠네요 던로를 10M 이상으로 잡아야한다면 차라리 이번에 트레이드칩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얘로 LA에서 토드 홀튼 데려오는건 어떨까요? 스몰라인업 Sf-pf 자원으로 키울겸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Kevin Durant 작성시간21.03.13 오 좀 주도적인 공격자원 홀튼을 받고 3점이 안들어가 문제인 랄이 던롭을 주는건 괜찮아 보이네요 전 넌이 만기인데 잡을가능성이 높지않아서 올라디포를 노리는건가 생각은 드는데 인저리프론은....
  • 답댓글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3.13 Kevin Durant 올라디포는 저도 반대입니다. 차라리 같은 인저리프론이지만 그래도 포지션에서 필요한 포르징기스가 더 매력적인데...어차피 그림의 떡...그나저나 넌은 참 뭔가 판단이 안서요 한계는 확실히 보이는데 그냥 놔주자니 아깝고 평균 5~7M이면 땡큐인데 마냥 싸지만은 아닐거 같고...마이애미가 TJ한테 지른 뻘짓도 생각도 나고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5 위에도 언급했지만, 양아들의 가치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히트 내에서도 양아들 관련 트레이드 토크는 듣기는 하지만, 반대급부로 선수 + 1라픽 정도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거의 안판다는 입장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까지 양아들의 연봉은 미니멈이니.. 더욱 더 안 팔겠죠

    THT는 상당히 좋은 하드웨어와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히트 내부에서는 얘보다는 옥동자의 실링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미 THT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뽑을 기회가 여러 번 있었으나, 패스했었죠. 그리고 양아들을 랄에 내주는 건 랄이 무지하게 반길겁니다. 만약 양아들 랄에 주는 일이 발생한다면 THT는 물론 픽 2장은 더 뜯어내도 이득되니 마니 소리 나올 거고, 이렇게 미래만 보는 트레이드는 보스 느바 커리어상 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을 거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5 mourning33 켄드릭 넌이 대형계약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TJ와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TJ의 경우 얼리버드로 제한적 FA였는데 네츠가 대형계약을 오퍼했었는데, 당시 샐캡 유동성이 없었던 히트였음에도 TJ의 성장세와 벤치에서의 역할 때문에 저 계약 매치하고, 길버트 아레나스 룰에 따라 첫 2년은 리그 평균계약으로, 나머지 2년을 남은 금액을 2년으로 나눈 금액으로 불균형하게 계약이 이뤄졌죠. 이 모든 게 샐캡 유동성 때문이었는데, 다음 오프시즌 히트 샐캡 유동성은 꽤 좋습니다. 게다가 TJ가 계약을 받았던 그 때(16년도)와는 달리 마이애미가 다시 컨턴더로 부상했기 때문에 롤플레이어 충원은 당시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고요.

    하나의 변수는 켄드릭 넌이 얼마만큼의 계약을 받느냐인데, TJ 정도의 금액이라면 연 12M 정도로 균등하게 배분 가능하지만, 연 평균 16M 이상의 계약을 받았을 때 히트가 매치하면, 저 일이 또 발생하긴 합니다. 그런데, 저 정도 대형 계약이면 4년/64M 이상의 1모즈 계약일텐데, 히트가 매치 안하겠죠.
  • 답댓글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3.15 mourning33 던로 가치가 그렇게 높나요? 내년에 재계약 해야 하는데 히트에서 그럼 14M 정도는 충분히 지를 가치가 있다고 보나봐요 저는 던로가 있으면 히로는 무조건 백업으로 써먹어야 할거 같아서 3점 원툴보다는 그래도 히로를 주전으로 키우는게 좋을 것 같아서 던로는 내보내고 대신 다른 포지션을 특히 PF를 보강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정말 다음 시즌엔 재계약과 로스터가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일단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는 지켜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6 point 포워드 양아들의 바로미터는 베르탕스가 될 겁니다. 역시 거의 슛 원툴인 베르탕스가 연평균 15M을 받죠. 쟤보다 슛도 낫고, 슈팅 전략 세우는데 더 범용성 있는 양아들이라 RFA로 나온다 해도 저 정도 지르는 팀은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스몰성애자 아래에 뱀과 JB가 주축인 선수 구성에서 양아들은 거의 필수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저 코너스톤과 히트에서의 커리어가 결정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히로는 주전이 아니라 벤치 오프해도 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히트에도 마누같은 초강력 벤치 에이스 하나 있으면 좋죠. 어차피 시즌 초반 주전으로서 메인 볼핸들러 역할 시 턴오버 관련 이슈가 나왔었는데, 지난 시즌 정도처럼 보조 핸들러에 오롯이 득점에 치중하니.. 히트 주전-벤치 득점 벨런스도 맞으면서 스포가 원하는 농구로 다시 돌아왔죠.

    4번은 영규 바이아웃하고 들어오는 것 이상은 판 안 흔들거라고 봅니다. 2월 중순 이후 실점, 피야투, 피 3점, 디펜시브레이팅, 피 FT, 턴오버 유발 등 거의 모든 수비 부문에서 히트가 탑 5에 들어갔기 때문에.. 밀고 가겠죠.
  • 답댓글 작성자 point 포워드 작성시간21.03.16 mourning33 희안하게 폭망하던 시즌이었는데 최근 10경기에서는 귀신같이 수비가 살아났어요 더군다나 뱀도 없고 레너드(있으나마나)도 없어서 골밑이 휑해졌고 애써 데려온 AV와 하클리도 못써먹는데...이상하게 희망고문하네요 어정쩡하게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5 추가 루머가 떠서 댓글로 올립니다.

    1. 추가 루머는 위에 언급한 영규 관련 루머입니다. 골자는 영규 ↔ 짭러드, AV, 하클리스 요렇게인데요. 요정도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전력 외로 영규 데려오는 것인데다 로스터 자리가 남아 바이아웃도 노려볼만 하고, 영규도 저렇게 오면 본인 버드권한 살아있으니 서로에게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다른 루머는 라우리 ↔ 드라기치 + KO + 넌입니다. 이건 절대 안해야죠. 라우리가 좋은 선수인 건 분명하지만, 드라기치보다 공격에서 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역시 반년 렌탈로 이정도에 출혈을 하는 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봅니다.
  •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1.03.15 알드리지 <--> 레너드, AV, 하클리스는 괜찮아보이네요 다만, 알드리지딜에 옥팔라나 픽이 들어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알드리지 지금 기량이 히트에 도움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구요
    올라디포는 히트에 오고싶어해서 유심히 지켜봤는데...지금 상태라면 20M이상으로 장기계약 하는건 왠지 불안한 기분이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6 옥동자는 히트가 무조건 키우는 자원이죠. 2라운더라 루키스케일이 없으니 계약을 바로 미드레벨 익셉션 쪼개서 3년 잡아버린 아이니.. 저 3년 간은 히트가 기다리겠다는 거죠.

    영규는 4번이 아니라 5번 백업으로 나오는 거 동의 안 한다면, 말씀하신대로 히트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6 아 제가 착각한 부분이 있네요. 켄드릭 넌과 양아들 둘 다 이번 시즌 끝나면 버드권한 가집니다. TJ같은 경우는 발생하지 않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엔게에 올라온 소식처럼, 히트는 썬더와 트레버 아리자 트레이드를 논의 중입니다. 썬더가 바라는 건 픽이라는데, 아마 히트는 개점휴업 중인 아리자 데려오기 위해 1라픽은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히트가 최대로 줄 수 있는 건 마이어스 레너드(샐러리 필러) + 2라운드 픽 정도로 예상됩니다. 저 조건으로 아리자 데려오면 땡큐지만, 작년 이기 경우처럼 바로 갱생시키기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8 아리자 오네요. 짭러드 + 27년도 2라운드픽.. 보스가 원하던 305출신 아리자가 말년에 오네요. 말년에 고향에서 잘 뛰길 바라며, AV-JiMVP-아리자-이기-뱀이 조이는 라인업 한 번은 보고 싶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8 봄 휴가라 경기 올만에 백투백 보는데 눈 썩네요. 뱀과 버틀러, 그리고 스트루스 빼고는 다들 반성해야할 경기력입니다.

    그리고 3월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드라기치는 이번 시즌 후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3월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양아들이 연평균 15M 달라 하면 버려야 하고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8 지난 시즌 공격이 완전 플루크였음을 어제, 오늘 연속으로 보여주네여ㅋㅋ 암요 히트는 수비팀이죠. 공격 순위 상위권에 자리했던 건 천운이라는 걸 이번 시즌 내내 보여주네요.

    4쿼터 3분여에 76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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