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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데드라인 D-1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21.03.25| 조회수89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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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5 본문에 적는다는 걸 깜빡 했는데, JJ 트레이드하면서 얻은 TE는 이번 주 월요일자로 만료됐습니다. 그리고 영규는 무조건 트레이드 데드라인 후 바이아웃에서 건지면 됩니다.

    저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랄이 영규한테 관심 있다는군요. 바이아웃 드루먼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지라, 플랜 B로 랄도 영규를 생각하나 봅니다.. 아.. 이러면 나가린데...
  • 작성자 마이애미야.. 작성시간21.03.25 언제나 소식 잘 보고있습니다. 올해도 마지막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모닝님 쓰시는 약자가 가혹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이기가 이궈달라죠?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5 고맙습니다. 네 이기는 이궈달라입니다. 스펠이 Iggy 요렇게 되는데, 프로 초부터 애칭으로 불리는 별명입니다.
  •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21.03.25 소식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 랩터스쪽에서 파웰도 같이 넘기고 싶어한다는데 히트쪽에서 파웰까지 받지않고 구지 제 3의 팀을 찾을필요가 있을지...파웰같은 선수가 히트에 필요해보이는데요
    파웰까지 포함되면 히로가 무조건 포함되기 때문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5 파웰 올해가 계약 마지막해인데, 오펜시브 크랙을 원하는 팀이 아주 맘에 들어하는 자원이라 랩터스 입장에서는 오버페이가 될까봐 넘기고 자산 받는 걸 선호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랩터스는 히트가 라우리를 데려가려면 히로를 기본 오퍼로 내놓으라는 입장입니다. 파웰까지 받으려면 뭘 더 줘야할 지 가늠이 안되고요.

    현재 테렌스 로스도 문의했다는 루머가 뜨고 있는데요. 루머들이 계속 돈다는 이야기는 딜이 썩 잘 이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HEATShaq32 작성시간21.03.25 그냥 딜은 일어나지 않고, 바이아웃 시장에서 알드리지 건지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라우리 딜은 만기계약이라 안했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클라이드 드렉슬러 작성시간21.03.25 라우리가 2년 에 50밀 연장 계약 원한다는 뉴스가 있던데 연장계약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없다면 라우리 괜찮치 않을까요 단 히로는 최소 1년 더 두고 봤음 싶네요 요즘 육두문자를 부르는 플레이만 주구장창 하고있지만서도,,, 현재 가장 실망스런 선수가 히로 네요,,
    기대치가 있었어가지고,, 그래도 1년은 더 보길 최소..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5 딜 없이 바이아웃에서 영규만 플러스도 괜찮죠. 영규는 무조건 팀에 플러스가 될테니까요. 물론 3점이 리그 평균도 아니고 현재 리그 28위 수준으로만 돌아온다는 전제 아래서죠ㅋㅋ

    라우리를 데려오는 게 확정 될 경우 연장계약 확약 없이 데려오진 않겠죠. 그 옛날 브렌트 베리처럼 말이죠ㅎ 라우리 프런트러너들(히트와 식서스)이 딜을 주저하고 있다는 소식이 뜨는데, 자산 많이 포기하면서까지 달릴 생각은 없나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클라이드 드렉슬러 랩터스가 히로 계속 원한다면 딜은 안 일어난다고 봅니다. 만약 라우리가 히트로 온다면 히트는 저 액수보다는 낮은 금액으로 2년 재계약 원한다고 하고요.

    히로는 서부 원정 막판 당한 엉덩이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경기 뛰면 100%라고 말하는 게 느바 선수들이기는 하지만, 아직 21세 애가 버블 여파와 함께 시즌 초 더맨으로 뛸 수 밖에 없었던 코비드 히트도 있었고 해서 좀 더 지켜보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다만 저건 저거고 스코어러로는 기대하나 볼핸들러로서의 미래는 포기했습니다ㅎ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시카고와 올랜도 사이에 딜이 있었네요. 부세비치 + 알 파룩 아미누 ↔ 오포주 + 윈카주 + 1라운드 픽 2장

    바이아웃 시장에서 노릴 선수가 하나 늘었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오터 포터 주니어죠. 히트는 라우리에 계속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히로가 안 들어가고, 픽을 받는 걸로 선회했다는 루머가 나오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Official>

    Heat get; 네마냐 비엘리차
    Kings Get; 하클리스 + 크리스 실바

    거저네요. 전력 외인 하클리스와 성장에 한계가 있고, 제한적인 크리스 실바로 비엘리챠 먹은 건 마술이죠. 이로서 KO도 완벽히 트레이딩 블락에 올랐네요.

    다만, 이 딜로 인해 히트 전체 샐러리가 올라가서 사치세 라인까지 3M 정도의 여유가 남았습니다. 이 말인 즉슨, 만약 라우리를 받게 된다면 드라기치는 무조건 들어가야 됩니다. 즉, 양아들 + KO + 드라기치 이렇게 해야 사치세를 안 내는 동시에 바이아웃에서 영규 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거죠.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조지 힐이 식서스로 갔네요. 이 말인 즉슨 라우리 트레이드 프론트 러너 중 하나였던 식서스가 라우리 경쟁에서 빠진다는 걸 뜻하죠.

    랄이 슈로더를 메인 딜로 해서 강하게 푸쉬하고 있는데, 칼자루는 랩터스가 쥐었네요. 일단 히트 오퍼에는 히로 빠지고, 픽으로 갈음한다는 소스가 있는데, 랩터스가 슈로더를 받아 리툴링(시아캄+슈로더, OG 중심)으로 가느냐, 아니면 전면 리빌딩으로 갈거냐에 따라 향방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

    여러 소스 종합해 보면, 라우리 본인은 히트 가고 싶어하는 걸로 보이더군요. 기후도 기후지만, 버틀러와 같이 뛰고 싶은 마음 + 스포가 얘한테 어필하는 부분인가 봅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Official>

    Heat get; VO
    Rockets get; KO + AV + 픽 스왑 권리

    알짜죠. 라우리 영입에 기본오퍼가 양아들 + 소중이 + 필러 선수들(KO + 드라기치가 유력했죠)이었는데, 랩터스가 픽 아니면 양아들 대신 히로 달라 그래서 판이 나가리되는 상황에서 방향 전환해 KO로 올라디포를 업어오네요.

    하클리스, KO, AV, 크리스 실바로 비엘리차에 올라디포면, 딜은 잘했다고 판단합니다. 바이아웃 시장에서 영규만 데려오면, 3점이 리그 하위권 정도만 되도 플옵 나갈 가능성은 높아졌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VO는 킹슬레이어가 될 뻔 했던 18년 플옵 모습도 바라지 않습니다. 건강하게 로테이션만 돌아주면 히트 로스터 자체가 확 올라가니, 뛰어주기만 하면 좋겠네요.

    마술과 같은 트레이드 2건으로 히트 로스터가 확 바뀌었습니다.

    주전; VO-양아들(경우에 따라 넌)-버틀러-비엘리차(경우에 따라 아리자)-뱀
    벤치; 드래곤, 히로, 넌, 이기, 아리자, 소중이

    가출한 3점만 리그 하위권으로만 돌아온다면 할만 한 로스터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영규 바이아웃에 합의해 FA 됐습니다. 랄이 다크호스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히트행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영규까지 데려오면 FO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정말 큰 일한 거죠.
  •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21.03.26 와 자고 일어나니 나름 크게 두 건이 일어났군요.
    심지어 올라디포 데려오는데 히로 로빈슨은 커녕 넌마저도 지출 안했네요. 주요 로테이션 다 지키고 팀 구멍은 로스터 상으로는 다 메꿔냈네요. 역시 보스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21.03.26 비엘리차가 폼이 올라오면 왠지 엄청 무서워질 로스터네요. 탑에서 공돌릴 줄 아는 4번이라 뱀이랑 붙여 놓으면 재미난 장면 꽤 보여줄지도 모르겠네요. 3점이 더 중요하겠지만요. 비엘리차가 망해도 4번자리에 이기랑 아리자가 나올 수 있는게 참 든든합니다.
    요즘 시대에 히트만큼 속공 피니셔가 희귀한 팀이 없을텐데 올라디포가 그 부분에선 확실히 기대할만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6 정확히 보셨네요. 비엘리차가 올해 바닥을 파고 들어가지만 통산 38%의 3점 슈터죠. 패스도 있고요.

    올라디포는 피니셔도 피니셔지만, 드라기치가 땅을 파고 있는 상태에서 버틀러 외에 또 다른 드라이브 앤 킥을 해줄 유용한 자원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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