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kcp는 팀의 몇옵션까지 가능할까요?

[헤파이스토스]

저한테는 디트 농구 볼맛 나게 하는 선수가 kcp인데요. 빅샷 뻥뻥 터뜨려줄 때 매력이 터지죠.

이 선수는 몇 옵션까지 가능할까요?
현재 평득 14점대, 3점슛 36.0%대, 야투율은 40.0%대ㅠ 자유투 82%.

그외
상당히 빠른 퍼스트스텝 허나 뻣뻣한 볼핸들링.

준수한 3점 성공률 허나 불안정해보이는 슛밸런스.

의외의 폭발력 허나 기복.

다음 시즌 돈 잘썼다 소리 나오게 평득이 4~5점 올라주면 좋겠어요.

[스카티]

하위팀1옵션, 중상위권팀2옵션정도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샬럿시절 에디존스급으로 성장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天雨]Punch Drunk]

드리블이 향상되지 않는 이상 3옵션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공격옵션이 원스텝 풀업 스크린 타고 들어가는 미들이랑 삼점밖에 없긴한데 드리블만 되면 1옵션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沙野]

드리블에 강점이 없었던 리처드 해밀턴도 1-2 옵션의 롤을 수행했었고, KCP도 아직 공격 쪽 포텐이 더 있다고 보는지라, 드리블 스킬 없어도 2옵션은 가능한 정도로 클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슛의 기복을 줄이고, 속공 상황이나 컷인 플레이에서의 페인트존 득점력을 좀 더 키워야겠지요.

[헤파이스토스]

보통 2~3옵션 정도로 보시는군요. 발전해가는 KCP 보고싶네요. 카와이처럼 유능한 3&D를 기대하게 하다가 에이스가 되는 KCP 보고 싶네요.

[터프푸우]

하위팀에서 캐리해 줄 스타일은 아닌 것 같고요 차라리 루 윌리엄스가 더 가치 있어 보여요
플레이오프 노리는 팀 이상에서 3~4 옵션 (롤 플레이어)이 맞는 것 같아요

기복이 심하고, 3점 슛 성공률도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고

야투율도 40%로 안 좋고요

맥스로 잡는 순간 샬럿의 바툼처럼 계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