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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humbsRussup~! 작성시간19.07.31 9/11테러 이전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던 사건이었죠. 정부에 불만이 있던 미국인 2명에 의해 일어난 테러인데, 너무 안타까운건 그 정부 건물에 직원들을 위한 어린이 집이 운영되었는데, 너무 많은 어린 아이들이 사망했다는 사실입니다. 폴이 들어간 저 방은 추모관의 마지막 공간인데, 모든 희생자 한명 한명의 사진과 그 사람을 기릴만한 물건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얼핏 얼핏 어린 아이 사진들과 장난감들이 사진에도 보일거에요. ㅠㅠ 저 공간에 들어가면 눈물 없이 지나갈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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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pepe77 작성시간19.08.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진짜 오클라호마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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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humbsRussup~! 작성시간19.07.31 그 어느 주보다 인디언들의 원한이 많은 오클라오마이기도 하고, 이 테러도 그렇고, 토네이도 피해도 그렇고... 이런 저런 일들에 반해 사람들이 단합도 잘되고, 상당히 친절합니다. 그러니 플옵 지고 와도 공항까지 새벽에 마중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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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지인 정보는 언제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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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humbsRussup~! 작성시간19.07.31 surewhynot 시간이 별로 없어서 더 알려드리지 못해 항상 아쉬울 따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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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dancer 작성시간19.07.31 크리스 폴 입장에서도 okc에서 어느정도 자신의 가치를 회복시키는 것도 서로를 위해서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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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비염걸린개구리 작성시간19.07.31 이대로 무너지지 말자! 크리스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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